화나요 1위, 조선일보 ‘검찰, 예상대로...추미애·아들·보좌관에 모두 무혐의’

[브리핑N] 9월 2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연합뉴스 ‘보호능력 없는 모녀 원룸서 숨진채 발견...딸은 굶어 죽은 듯’
댓글수 1위, 중앙일보 ‘안민석 "종전 선언 이뤄졌다면 공무원 피살 사건 없었을 것"’
좋아요 1위, 중앙일보 ‘"달님은 영창으로~" 국민의힘 한가위 현수막 문구 논란’
2020-09-29 06:59:51

28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이다. 그 외  코로나19, 장관, 지원, 시장,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8.)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8.)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보호능력 없는 모녀 원룸서 숨진채 발견...딸은 굶어 죽은 듯’이 조회수 3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여가부 뭐하냐??? 진심 뭐하냐??? 니들이 10년동안 한 최대 업적이 사회 곳곳에 갈등 만들어서 사회 구조가 악순환이 되게 한거잖냐. 이런데도 폐지 안해??(공감6,376)"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딸 정도면 충분히 사회에 적응하며 살수 있었을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가 정상이어도 편부모가정은 힘든데 장애까지 있음 얼마나 힘들까요? 지금 코로나로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이 많을텐데 잘 챙겨야 할때인거같습니다.(공감1,948)" "와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사...(공감1,232)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6만여 회로 3위에 오른 국민일보 ‘“왜 100만원만 주죠?” 소상공인 지원금, 잘 받는 방법’에 "●돈있어서 장사하는 사람은주고●돈도 없고 장사도 못하는 사람은 안주고 ㅋㅋ웃긴 일이네 ㅋㅋ그러면서 세금은 다내라니 ㅋㅋㅋ골 때림ㅋㅋㅋ어떤게 어려운거지 ㅋㅋㅋ(공감1,378)" "장사는안되지만 백만원도 많은보탬이되었습니다.\n감사합니다(공감685)" "소상공인분들 지원금 받으셔서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시길 바랍니다.....집회 인간들만 아니었으면 좀 나아졌을텐데.(공감59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신천지 이만희 “아파 죽겠다...억울해서라도 재판 끝까지 살겠다”’에 "영생한다고 그동안 구라친거냐? ㅋㅋ(공감2,157)" "자신이 예수라고 하는 자식이 아파 죽겠다니 ..결국 사이비 가짜임을 스스로 증명했네..(공감590)" "전광후니 하는짓 보기전엔 이만희욕 했는데 전광후니 하는짓 보니 이만희는 양반이란 생각이든다(공감46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김정은 손바닥서 놀아났다" 盧정보맨들이 본 '총살전 6시간'’ 27만여 회 ▲ 경제 국민일보 ‘“왜 100만원만 주죠?” 소상공인 지원금, 잘 받는 방법’ 26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보호능력 없는 모녀 원룸서 숨진채 발견…딸은 굶어 죽은 듯’ 30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현대차 최대 산유국 사우디에 수소차 수출... 니콜라 사기 논란에 더 빛나는 현대 수소차’ 10만여 회  ▲ 세계 머니투데이 ‘니콜라 모든 게 사기였나, "트럭 디자인도 돈 주고 샀다"’ 12만여 회 ▲ IT/과학 뉴스1 ‘5G 속터진다고?...요즘 LTE, 3G만큼 느려졌다’ 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8.)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안민석 "종전 선언 이뤄졌다면 공무원 피살 사건 없었을 것"’이 댓글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민석이 또 궤변중? 야 양심도없는 것들아 니들이 말하는건 종전선언이 아니라 종북선언 아니냐? 넌 이런말 할 시간에 윤지오나 잡아와 순실아줌마 300조도 찾아오고(공감5,207)" "자국민이 북한군에 밧줄에 포박당한채 질질 끌려다니다가 총살당했는데도 아직까지 종전선언을 외치는 매국노들.. 정말 문재인과 더듬어민주당 의원들에게서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보인다(공감2,095)" "난 안민석따위가 5선 국회의원이라는거에서 오산시가 얼마나 멍청한 동네인지 확실하게 알았음(공감1,4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7백여 개로 8위에 오른 조선일보 ‘[여론조사] 문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같이 뚝 떨어져 “북한 만행과 정부의 부적절 대응 영향”’에 "리얼미터는 문정권 끝날때까지 여론조사 조작질\n지금 문빠들마저 돌아서고있는데 뭔놈의 지지율이 40%? 10 %미만 이다(공감28)" "따르르르릉~ 네 리얼미터입니다. ??: 어 난데 이번주 지지율은 분위기가 워낙 안좋으니까 알아서 1~2%낮춰서 발표해. 다음주쯤 코로나 확진자 늘릴테니까 다시 48%로 맞추자고. 그래 수고. 뚝!! 뚜뚜뚜뚜뚜(공감28)" "노무현대통령 5%. 박근혜대통령 7%. 를 기억하는데 국정을 이리 개판을 만들어 왔는데도 44%가 넘는다고?\n난 문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실력의 반의 반도 못한다고 본다(공감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8.)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달님은 영창으로~" 국민의힘 한가위 현수막 문구 논란’이 감성표현 1만8백여 개 중 ‘좋아요’ 1만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문재인을 감옥으로 보내자 문재인,국민들에게 단 한번의 죄송하다는 사과 없이 오로지 북한. 평화. 종전 이런 망상만 내뱉다니 실성했나?? 가해자가 살인 저지르고 사과하면 끝나는 일인가? 국민이 살해당했는데 김정은 눈치보고 북한한테 퍼줄 궁리만 하다니,비굴하게 굴복하다니..대통령 자격없다.문재인의 47시간 명명백백하게 밝히라. 충격적인 나라다(공감5,215)" "달님은 영창으로~ 이노래는 우리가 어릴때 불렀던 노래인데~~이 동요가 문빠들은 왜 불편할까?(공감3,438)" "명바기 쥐로 그림 그리고 닭근혜 출산이랑 누드 그림 그린거는 표현의 자유고 달님은 영창으로는 국가 원수 모독이냐? 양꼬치 좌빠르들아? ㅉㅉ(공감504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8.)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8.)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검찰, 예상대로...추미애·아들·보좌관에 모두 무혐의’가 감성반응 1만6천4백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역시 동부지검 ㅋㅋ 예상은 했다.. 현 정권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윤미향, 조국, 추미애 당신들은 다음 정권에 무조건 감방 간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드러운 정권의 개들(공감11,659)" "이게 현정부가 말하는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세상인거냐?(공감5,363)" "ㅋㅋㅋ 개그를 하네 검찰개혁해서 나는 무죄! 너는 유죄 내편은 뭔짓을 해도 무죄(공감3,5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8.)

조선일보 ‘검찰, 예상대로...추미애·아들·보좌관에 모두 무혐의’ 기사에 달린 댓글 “역시 동부지검 ㅋㅋ 예상은 했다.. 현 정권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윤미향, 조국, 추미애 당신들은 다음 정권에 무조건 감방 간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드러운 정권의 개들”가 공감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8.)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8일자 기사 중 ▲ ‘이 와중에…‘북한 관광 결의안’ 통과시키겠다는 與’ ▲ ‘민주당 “월북 100% 확실…김정은에겐 보고 안 된듯”’ ▲ ‘김소연, `달님은 영창으로` 논란에 "사과하면 나도 계몽군주 되나"’ ▲ ‘김재련의 분노 "이혼하고 빚 많은 사람 총 맞아 죽어도 되나"’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8. ~ 2020.9.28.

※ 수집 버즈 : 500,38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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