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연합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먼저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

[브리핑N] 9월 23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 뜬금없이 종전선언 꺼낸 문대통령, 미국에선 “허상” 지적’
좋아요 1위, 아시아경제 ‘서민 "文정부, 인생 최악의 정권...바이러스처럼 국민 괴롭혀"
2020-09-24 06:30:24

23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이다. 그 외 코로나19, 국민, 지원, 장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3.)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3.)

2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먼저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가 조회수 4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희한하네 난 저소득자인데 나는 피해가는 지원금(공감2432)" "특고 지원금의 경우 1차 신청자는 계좌를 바꾸지 않는 한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기사마다 왜 이 내용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신청 안해도 되는디~ 선착순도 아니고. 제대로 좀 조사해서 기사 썼으면~(공감707)" "진행이 빠르네요. 힘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공감580)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독감백신 사고친 신성약품 회장 "정부 처분 달게 받겠다"’에 "선도 아이스 박스에 담아 생수 얼린 팩에 꽁꽁싸매 배송하는데...백신을 종이 상자에 담아 냉동 트럭도 아닌 일반 트럭에 싣고 트럭문 살짝 열어 이동하다 바닥에 놓은것 뿐이라고? 에라이 트럭문 살짝 열었다잖아~ 했던 댓글 miin? 어디 갔냐?(공감2)" "신성약품 은 민주당김종민과 사돈지간(공감5)" "그래도 잘못을 인정하고 숨기려고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공감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서울신문 '아파트 44층 화재...아기 안고 경량칸막이 뚫고 대피한 엄마’에 "똑똑한 엄마네(공감3356)"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공감456)" "아무리 복도식이지만 대피실을 따로 만들어야지 불안해서 살겠냐 요즘 같은 세상 도라이 정신병자가 처부수고 처들어오면 어쩔꺼야 ㄷㄷ(공감8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연합뉴스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먼저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 46만여 회 ▲ 경제 한국경제 ‘집 "샤인머스캣보다 달다"…두 송이 13만원 '유호 포도' 뭐길래’ 31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독 독감백신 사고친 신성약품 회장 "정부 처분 달게 받겠다"’ 29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신문 “지하철 좌석에 맨발로 다리를 뻗고 있습니다” 19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32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밤하늘서 달 만한 별똥별 떨어져"…도처에서 목격담 쇄도’ 2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3.)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3.)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뜬금없이 종전선언 꺼낸 문대통령, 미국에선 “허상” 지적’이 댓글 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문재인 자체가 허상입니다. 당선후 여테 뭘했습니까? 능력부족 무능이의 표상입니다. 이자는 관두고 나갈때도 모든건 전정권때문이라고 할 종자입니다. 사회악 쓰레기죠(공감4)" "한심하다못해 욕이 절로 나온다. 삶은 소대가리에 옥류관주방장한테까지 욕얻어쳐먹고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당하고...그래도 좋다고 히죽리면서 쌀퍼주지 못해 안달하는 꼬라지가 역겹다. 종전선언,비핵화,.....정은이는 꿈도 안꾸는데 뜬구름잡는 소리하니 미국서도 비웃는거다. 정은이도 문재인보면 36계 줄행랑칠것 같다. 듣도보도 못한 지독한 스토커니깐........(공감8)" "다급하겠지 임기 이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우얏뜬동 뭔가를 하겠다는 그 똥고집에 국민들은 어의가 없다(공감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6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도박 의혹 강성범 “아, 조국님과 추미애님은 어땠을까”’에 "조국님 추미애님? ㅋㅋㅋㅋ 성범이 보통 문빠가 아니네 거의 종교인이네 ㅋㅋㅋㅋ 야 성범아 너 진심으로 조국과 추미애가 죄가없다고 생각하냐? 대단하다 정말 문빠들은 정치인들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죄의식 자체를 못느끼는 집단이네(공감9419)" "당신이 지상파에서 사라진 이유...별거있겠어요? 그런 생각을 갖고있어서 그러겠지요...오죽하면 나라에 딸랑거리는 방송사에도 당신을 그냥 두고 보겠는지요? 당신이 도박을 했든 안했든 그건 중요하지않으니 수다는 수다로 끝냅시다...(공감3261)" "그럼 박근혜 전대통령은 ㅋㅋㅋ 그리고 말이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받을 책임은 받고 용서를 구해라 그러면 일부는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여기에 또 진영논리로 물타요 ㅋ 하여간에 더럽고 지저분하다. 윤미향도 지 잘못을 진영논리로 돌리더라.....토악질이 나온다(공감290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3.)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3.)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아시아경제 ‘서민 "文정부, 인생 최악의 정권...바이러스처럼 국민 괴롭혀"’가 감성표현 4천7백여 개 중 ‘좋아요’ 4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건국이래 최악이다. 소통불가 유아독존 좌파사상으로 나라를 지들 맘대로 이용하는 놈들(공감3529)" "지금 문재인 정권에 가장 이를 가는 사람들은 박근혜 지지자들이 아니다. 박정권 퇴진 외치며 광화문 앞에서 촛불을 들었는데 문재인 정권이 전 정권보다 더 악랄한거에 기겁한 이들이다. 배신감에다 속았다는 분노,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여버린 자괴감에 살의마저 느끼는 이들이다.(공감2682)" "똑같은 사안을 본인들이하면 정당하고.... 상대당에서 하면 적폐라는 불공정이 공정이라고 우겨대는.. 나쁜 조직임을 주장하는... 인간들... 본인들 당이름처럼 국민들에게 더불어는 없고 나만 있는 여권... 피터지게 맹신하고 복종하는 그 조직들... 이것들이 큰 문제지..... 이런 현상들이 사회악으로 돌아와서 양심과 정의가 지배당할까봐 겁난다...(공감17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3.)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3.)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뜬금없이 종전선언 꺼낸 문대통령, 미국에선 “허상” 지적’이 감성반응 1만6천6백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3.)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3.)

조선일보 ‘ 선생님 무서워요...눈 흰자까지 검게 새긴 ‘온몸이 문신 교사’’ 기사에 달린 댓글 “초등학교 교사라면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범위안에서 허용이 되는것이 사회적 합의 아닐까요?”가 공감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이 수업할 권리가 있다면 수업을 안받을 권리도 있는거 아니냐(공감2976)" "저 모습을 보고 매일 두려움을 감내해야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거부터 교사로서의 자격이 있을지 의심스럽다. 지식전달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겠지. 하지만 교사가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은 아니지 않는가... 어른이 봐도 무섭다 매일 봐야할 선생님이 저런 모습이라면 난 그 학교 안다닌다.(공감487)" "우웩 소름끼쳐(공감238)"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3.)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3.)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3일자 기사 중 ▲ ‘“조용필” “거인” “수술칼”… 與, 이해찬 찬가’ ▲ ‘임대료 6개월 밀려도 임차인 못 내보낸다...상가임대차법 법사위 통과’ ▲ ‘짜파구리는 추억이 됐나...靑 “정은경이 유일, 타임지 선정 100인에”’ ▲ ‘임대료 더 깎아주다 먼저 죽겠다"…상가 주인들 '아우성'’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3. ~ 2020.9.23.

※ 수집 버즈 : 578,849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4.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