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시무7조' 반박 '하교' 쓴 시인 림태주, 산문집에 조국 추천사가...’

[브리핑N] 8월 3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양떼목장 글에 대뜸 성관계 영상...'여행에 미치다' SNS 파문’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조은산, 림태주에 반격 "2000만 백성 짓밟는 게 정의냐’
2020-08-31 07:30:11

30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의 영향으로  ‘확진’이 나타났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서울, 이낙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30.)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30.)

3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양떼목장 글에 대뜸 성관계 영상...'여행에 미치다' SNS 파문’이 조회수 82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여기 대표 자기가 게재한 영상이라고 글 올렸다가 싹 지우고 직원 실수라고 말 바꿈..인스타에도 여행에미치다 대표라고 써놨다가 소개란 싹 지우고ㅋㅋ내용 추가해주세요(공감4,134)" "동성애에 미치다 조준기!!! 사임하고 무상급식으로 가라. 여가부 같은 넘~(공감947)" "게이인거 들통나고 실검오르니 그냥 튀네. \n다들 어디 전송하고.공유할때 이상한 개인영상사진들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라.\n판매점대표인 나도 한번씩실수함. 아니엄밀히 얘기해서 손가락터치와 디스플레이의 인식되어 체크되어버리는 실수이지(공감804)"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1만여 회로 2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밤샘 수술·자가격리 전공의 고발" 의대 교수들도 '분노의 목소리'’에 "노무현 정부시절 사법고시 없어지고 지금은 돈없으면 로스쿨도 못가는 세상되고 부모가 법조계에 있는 애들은 로스쿨 가서 변호사돼도 희망이 있지만 백없는 애들은 변호사되도 이혼변호사가되거나 백수변호사가 되지. 그렇게 계층사다리를 끊어놓았지.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의대마져 계층사다리 끊어놓으려고 짬짜미 추천 면접으로 자식 의대 보내려는 것을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저지하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열폭 문빠들이 인성논란으로 몰아가고 복지부와 정부는 협박하는중(공감14,751)" "파업병원 안가기운동 아놔 빵터진다...그게 동네 개인병원이나 가능한거지..대학병원이나 큰병원은 항상 줄서있어서 예약하고도 순서 기다린단다...멍청함은 정부하는짓이나 어찌나 똑같은지 ㅉㅉ 병원이 물건파는것처럼 안사면 벌벌떠는줄안다 ㅈㅈ(공감9,372)" "일단 국민을 고발부터하고 자가격리 등 해당사항 없음은 피고발인 스스로 소명하면 취하해 준다는 무대뽀 정부는 어느나라 정부냐? 이게 나라냐?(공감4,6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1만여 회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정은경 "역학조사 한계 상황, 모두 흩어지는 게 연대“’에 "애초 이 사단의 원인은 설연휴 이후 1월 말부터 즉시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 않은 정부의 책임이죠. 퍼질대로 다 퍼지고 눈치보며 입국금지라니...우리가 중국 속국입니까? 이제와서 사과는 없이 국민들간 이간질이나 시키는 비루한 행태(공감2,364)" "방역지침 안따르는놈들한테 다 구상권 청구해야된다(공감2,108)" "사랑제일교회 반드시 없애버려야 합니다(공감1,34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北 유튜브 난수방송, 지난해 국내 보수 단체가 올린 영상과 같아’ 15만여 회 ▲ 경제 머니투데이 ‘"밤샘 수술·자가격리 전공의 고발" 의대 교수들도 '분노의 목소리'’ 41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양떼목장 글에 대뜸 성관계 영상…'여행에 미치다' SNS 파문’ 82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120만 팔로워 '여행에 미치다', 음란 동영상 올렸다 삭제’ 37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식당 무너지는 그 순간, 中 아빠는 아기를 감싸 안았다’ 12만여 회 ▲ IT/과학 조선비즈 ‘70만원대에 노트북+태블릿을 즐긴다... 레노버 새 노트북’ 7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30.)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30.)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시무7조' 반박 '하교' 쓴 시인 림태주, 산문집에 조국 추천사가...’가 댓글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건 전혀 공감 안되는 억지로 탐관오리들이 왕에게 아첨하는것같네(공감20,285)" "시인이라고 해서 더 설득력있는 글이겠거니 하고\n읽었는데..ㅠㅠ\n30대 일반인 가장이 훨씬 논리적이네요..\n이건 완정 감정에 치우쳐서..뭔 소릴하는건지..\n문재인대통령이 한마리의 어린양을 찾는다?\n이게 뭔소린지..한심하네요(공감15,510 )" "다 읽어봤는데 논리도 딸리고 필력 왼전 구리네요ㅋㅋㅋ?(공감8,46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여 개로 8위에 오른 연합뉴스 ‘"이 정도면 됐습니다...파업 중단합시다" 외친 한 전공의’에 "페이스북에 일하는전공의라는 계정에 익명이라는데 저 분이 진짜 전공의인줄 어떻게 알아요?(공감10,231)" "사회 전체 입장에서 의사 수를 늘릴 때 의사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을 넘어 허락이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는다\" <-------핵심. 전국민이 화 난 이유를 이 전공의가 정확히 알고 있네(공감2,672)" "옭은생각이고 올바른생각입니다\n국민의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정부도 이런분께\n조언을들어야합니다(공감2,60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30.)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30.)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조은산, 림태주에 반격 "2000만 백성 짓밟는 게 정의냐’가 감성표현 2만6백여 개 중 ‘좋아요’ 2만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림태주? 시집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 돈 주고 살 사람이 없다. 적어도 자기 주제는 정확히 아는 자인 듯 싶네. 솔직히.... 조은산에게 한참 밀린다 진짜. 글빨이 안되네. 알맹이가 있어야 글이 되지. 림태주는 글을 쓰지 말고 글을 더 읽게나(공감64)" "허허 림선생~ 시집 하나 없는 것을 마치 힙한 것마냥 SNS 같은 곳에서 잡글을 퍼나르시나 본데... 그 조악한 필력이 조선생의 살아온 내력과 담대한 성품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같으니 어디 깊은 산중에 가서 도를 더 닦고 나오셔야 할듯하오 껄껄껄. 동문서답하는 림선생의 궤변에 우문현답으로 응수하는 조선생의 달변 잘 보았구려(공감59)" "정녕 어려서부터 어떤 역경을 거쳤고 이에 대한 달관을 하셨기에 이러한 필력이 나온단 말입니까? 이 시대에 날고 기는 문인들과 경쟁이 되는 필력이 평범한 30대 가장에게서 나온다는 것에 한번 놀라며 작금의 실태를 낱낱히 고할 수 있는 안목에 두번 놀랍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이 나라가 끝나지 않았음을 깊이 느낍니다. 글이란게 이렇게 아름답고 강할 수 가 있다는 것에 고개를 숙입니다.(공감5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3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30.)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시무7조' 반박 '하교' 쓴 시인 림태주, 산문집에 조국 추천사가...’가 감성반응 2만4천여 개 중 ‘화나요’ 2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30.)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30.)

조선일보 ‘시무7조에 "사악, 부화뇌동" 어느 시인의 반박글 등장’ 기사에 달린 댓글 “이건 전혀 공감 안되는 억지로 탐관오리들이 왕에게 아첨하는것같네”가 공감 2만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수·화나요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30.)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30.)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0일자 기사 중 ▲ ‘정 총리 “전공의들, 생사 갈림길 환자 고통 외면... 법원칙 따라 대응”’ ▲ ‘기생충 박사 서민 "문대통령은 편충, 조국은 비열한 말라리아"’ ▲ ‘의대생들 "국시 거부·동맹휴학 계속한다"’ ▲ ‘"존중해달라" 대면예배 강행한 교회…주민 시선 싸늘’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30. ~ 2020.8.30.

※ 수집 버즈 : 611,281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3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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