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일보 ‘'민노총 집회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자로 발표’

[브리핑N] 8월 2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밤샘작업뒤 딱 한번 벗은 마스크···코로나는 그틈 파고들었다
댓글수 1위, 중앙일보 ‘"성관계 하고싶어져, 재밌거든" 여가부 초등생 성교육책 논란’
좋아요 1위, 중앙일보 ‘"복지부 "박원순 분향소 집회" 후폭풍...野 "이해찬 책임져야"’
2020-08-26 07:09:14

25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다. 그 외 확진, 코로나19, 태풍, 바비, 트럼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5.)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25.)

2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밤샘작업뒤 딱 한번 벗은 마스크···코로나는 그틈 파고들었다’가 조회수 4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정말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ㅠㅠ(공감6,520)" "사투를 벌이는 저 직원들이 공무원이다. 50일 이상의 장마로 전국이 폭우로 피래가 발생 하였는데 중대본 상황실과 지.도, 시.군.구 상황실, 복구부서 공무원들은 거의 두달째 김밥과 도시락으로 식사를 띠ㅓ우고 있다. 매일 밤샘하는 정은경본부장도 공무원이다. 이들 봉급 깍아서 재난기본소득금 마련해서 국민들 주자는 여당공무원은 반성하라(공감2,784)" "어떻게 견디시나요? 물도 못 마시고 화장실도 못가고 고생많으십니다(공감1,874)"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6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중앙일보 ‘음압병실 간 차명진 "1도 도움 안된다…4명중 3명 태극기부대"’에 "입원하면 슬리퍼는 원래 개인이 준비하는거다(공감4,402)" "네 명 중 태극기부대 아닌 그 한 명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얼마나 재수없을까(공감3,900 )" "너같은 게 있으니 보수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뭘 잘 했다고... 거기서도 지적질이야!!(공감1,29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3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연합뉴스 ‘'다 날려버릴 기세' 태풍 '바비' 오늘 제주 남쪽 해상으로 북상’에 "태풍오는데 지역감정놀이 하고 싶냐 아직도 지역감정놀 놀이 인간들\n도대체가 뇌가 어떻게 된거 아냐?\n태풍오는데 저러고 싶을까 ㅡㅡ(공감739)" "한참 여기저기 대형 화재사건에 코로나, 역대급 장마, 태풍 아주 역사에 남을 2020 년이다.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져도 되겠어. 마가 꼈나.(공감377)" ""우리 국민들 올해는 태풍 피해가없길 바랍니다(공감34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전월세 상한법 아닌 동결법… 입법사고 낸 與’ 27만여 회 ▲ 경제 국민일보 ‘거리두기 3단계 땐 대기업 30%만 출근’ 18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밤샘작업뒤 딱 한번 벗은 마스크···코로나는 그틈 파고들었다’ 46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정권에 각 세운 진보 인사 5인, 조국백서 잡는 ‘조국흑서’ 냈다’ 9만여 회 ▲ 세계 세계일보 ‘수척해진 아베 또 병원행… 건강이상설 증폭’ 15만여 회 ▲ IT/과학 디지털데일리 ‘공정위에 꼬리내린 애플, 아이폰12 공시지원금 오를까?’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5.)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25.)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성관계 하고싶어져, 재밌거든" 여가부 초등생 성교육책 논란’이 댓글 7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한해 국방예산이 43조인데 성인지 예산으로 여성부에서 쓰이는 돈이 수조 원입니다 이돈이 다 여성만을 위해 쓰이는 돈입니다. 수많은 윤미향같은 여성단체 눈먼돈으로 들어가겠죠. 장애인지원 예산이 2조 밖에 안됩니다. 여성이 장애인보다 약자입니까? 도대체 뭘하길래 그렇게 많은 돈을 페미한테 돈을 쥐어줘야하나요. 아 성매매여성 2천만원씩 주는데 쓰는건가요. 여가부의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여가부 해체~(공감12,635 )" "여가부는 대체 뭐하는 곳이냐 저게 초등학생 성교육 교재라니 넘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네.. 진짜 여가부는 우리나라 정부부서 중 제일 할일없는 불필요한 부서이다.. 윤미향 기부금 횡령, 박원순 성추행사건 나몰라라 하는 여가부 있어서 뭐하냐 그러니 저런 저질 성교육 자료 만들어 배포하지.. 당장 여가부 해체 들어가자 !!(공감7,560)" "나라가 미쳤구만(공감2,2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6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조선일보 ‘전월세 상한법 아닌 동결법... 입법사고 낸 與’에 "여당내의 토론 과 검증도 거치지 않았고....야당 내에서도 토론 과 검증 을거치지 않았고....중요한것은 일반국민들과 공개적인 토론을 충분히 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졸속입법 이고 입법절차도 민주주의 헌법정신을 위반했다..독재 국가에서나 가능한 입법절차이다..(공감30)" "국민 동의없이 세금 못 올리는 법도 추진하라!(공감29)" "가만이 뒀으면 아무일 없을텐데 부동산 잡지못하니까, 괜히 전세 건더려서 이렇게 말성만 일으키네, 에그 바보들! 누구머리에서 나온 발상이지? 진짜 똑바른 인간하나 없는 죄파들! 인물없네!(공감2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25.)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복지부 "박원순 분향소 집회" 후폭풍...野 "이해찬 책임져야"’가 감성표현 1만1천3백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8.15 광화문 집회만 코로나 적폐로 남탓 하더니만, 박원순 시체팔이에, 국민들에겐 갖은 프레임 씌워 오로지 지지율 만회~ 이게 나라냐, 독재지!!(공감6,365 )" "신기하지 하루 집회했다고 확진자 넘쳐나는데 사흘간이나 치른 성범죄자 장례식에는 확진자 1도 없음ㅋㅋㅋㅋㅋ(공감5,006 )" "솔직히 저것도 확진자가 미친듯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넘어간거지 말이 안되는 짓거리는 맞지.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저 시민장 때문에 8.15때 집회제한을 할 명분도 사라져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민주당도 분명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공감2,53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5.)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5.)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민노총 집회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자로 발표’가 감성반응 2만4천여 개 중 ‘화나요’ 2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게 K방역의 실체? 너덜 문주당 정권, 없는 죄도 만들어내더니, 이제는 우한폐렴 수입해서 자체 공정없이 무작위 생산하여 선동질까지 하네. 진짜 무섭고 비열한 정권이다. 문재인 그만 하야해라(공감16,191)" "조작과 선동, 날조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그 정부(공감8,263)" "지지율 폭락을 만회하고 여론을 유리하게 선동하기 위해 사실 마저 조작하는 사회주의 좌익 정권은 코로나 방역보다 권력 보전에 더 관심 있다(공감7,2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5.)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25.)

조선일보 ‘민노총 집회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자로 발표’ 기사에 달린 댓글 “ 이게 K방역의 실체? 너덜 문주당 정권, 없는 죄도 만들어내더니, 이제는 우한폐렴 수입해서 자체 공정없이 무작위 생산하여 선동질까지 하네. 진짜 무섭고 비열한 정권이다. 문재인 그만 하야해라”가 공감 1만6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25.)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5일자 기사 중 ▲ ‘공공의대생 시민단체 추천에... "그들 주변 사람만 의대 가나" 비난’ ▲ ‘야당 향해 "개소리"...막나가는 민주당 독수리 5남매’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측 "강경화 장관, 역겹다"’ ▲ ‘전광훈 이어 의사·교회… 文, 연일 강경발언 쏟아내’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5. ~ 2020.8.25.

※ 수집 버즈 : 476,53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6.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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