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클립 8만원 상승, 아이폰11시리즈 3만원 하락

[시세N] '리폰' 제공 7월5주차 중고폰 시세 동향
갤럭시폰 Z클립·S10+·S10·9+·노트10+ 등 10개 모델 가격 상승
아이폰11시리즈 256G·128G 등 2개 모델 3만원 하락
2020-08-01 06:16:00
그림=중고폰 주요모델 중고 시세
그림=스마트폰 주요모델 중고 시세(리폰 제공)

지난 한주간(2020.7.25~2020.7.31)은 2주간 상승하던 아이폰 중고 가격이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갤럭시폰은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폰은 최근에 등록된 Z클립 중고 가격이 지난주에 12%(8만원)가 오르면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31개 모델 중 11개 모델 가격이 올랐으며 1개 모델만 가격이 떨어졌다.

아이폰 중고가격은 26개 모델 중 아이폰11 시리즈 256, 128기가 가격이 각각 3만원씩 떨어졌으며 나머지 24개 모델은 가격 변화가 없다.

▶ 갤럭시폰 중고 시세 동향

표=갤럭시폰 중고 시세(리폰 제공)
표=갤럭시폰 중고시세(리폰 제공)

지난주는 갤럭시폰 중고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갤럭시 Z클립(8만원↑), S10+(2만원↑), S10(1만원↑), 9+(2만원↑), 노트10+(2만원↑) 등 10개 모델 가격이 올랐으며 폴드 모델은 3만원 떨어졌다. 

전주에 비해 12%가 상승하면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인 갤럭시 Z플립은 최근 등록된 모델로 7월 10일에 65만원에 거래된 후 가격 변화 없다가 지난주 73만원으로 8만원이 올랐다. 

▶아이폰 중고 시세 동향

표=아이폰 중고시세(리폰제공)
표=아이폰 중고시세(리폰 제공)

지난주 중고 아이폰은 11시리즈 256G와 128G가 각각 3.9%와 4.2%가 떨어지면서 3만원씩 내렸으나 나머지 모델은 가격 변화가 없었다.

아이폰11 시리즈 256기가는 올해 3월초만 하더라도 75만원이었으나 4월에 가격이 급락하면서 67만원까지 떨어졌다. 5월부터 7월 초까지 약 2개월간 69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다가 6월말에 77만원까지 올랐으나 지난주에 74만원으로 떨어지면서 오름세가 꺽인 것으로 보인다.  중고폰 거래 전문업체의 이수흔대표에 의하면 '아이폰11시리즈 256기가 모델은 69만원대 가격으로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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