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중앙 ‘지역구 대전 물난리 특보 나오는데...황운하 파안대소 구설’

[브리핑N] 7월 3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연합뉴스 ‘"차가 둥둥, 주민들 보트 타고 대피"...물폭탄 대전 삼켰다’
좋아요 1위, 조선일보 ‘소설가협회 "소설 쓰시네 발언 추미애 사과하라"
2020-07-31 06:49:31

30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분기, 삼성전자, 지원, 대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30)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30)

3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차가 둥둥, 주민들 보트 타고 대피"...물폭탄 대전 삼켰다’가 조회수 4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이 도시에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이런 물난리가 난 기억은 없습니다. 확실히 지구에 뭔가 변화가 있는 것 같네요.(공감3,107)" "이런 자연재해에 안타까워 해주지 못할망정 정치랑 연결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다.(공감2,011)" "재난기사에 정치관련 댓글다는 놈들은 진짜 병원가서 진단좀 해봐라 뇌에 문제 있는거 아닌지(공감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7만여 회로 3위에 오른 KBS ‘[속고살지마] 부부공동 명의, 큰 실수하셨습니다’에 "혜택을 받으려면 온전히 1채가 있어야 하고, 다주택자 계산할때는 지분이 절반만 있어도 한채로 계산하여 세금 부과한다. 이게 나라야? 원칙도 없도 양아치지.(공감4,363)" "평생일해 아끼고 집2채 적은연금 월세로 대처하려한 부모님의 사유재산 을 빼앗으려하는정부 중산층이 떳떳치못한게말이나됩니까? 자식도 안건드리는 부모재산을 나라가 빼앗으려하다니 이해가는 법이네요(공감1,526)" "투기꾼들이 부들부들 하네..ㅎㅎ(공감3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중앙일보 ‘스피츠 죽인 로트와일러, 강형욱 "입마개 무조건" 경고했었다’에 "이게 어러운 사안임? 그냥 맹견 종류를 정해서 입마개하지 않으면 벌금 300만원만 때린다고 해봐라!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사진 찍어서 신고 가능하고 포상제도 만들면 이런일 안생김(공감2,514)" "개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무법자들마냥 목줄 했답시고 있는데로 늘려서는 주변사람 안중에도 없이 지 땅인듯 활개치고 다니는 개인지 인간인지.. 거기다 전봇대, 차바퀴에 똥 오줌 지리는건 덤 그 옆에서 당연한듯 기다리고 서 있는 개주인들(공감990)" "맹견사육은 도시밎 공동주택에서는 못키우게하고 허가제를 도입하고, 견주의 규정위반시 안락사 시켜야(공감36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지역구 대전 물난리 특보 나오는데…황운하 파안대소 구설’ 19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과천 문원역이 '김수현네驛' 불리는 까닭’ 25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차가 둥둥, 주민들 보트 타고 대피"…물폭탄 대전 삼켰다’ 48만여 회 ▲ 생활문화 노컷뉴스 ‘차들이 물에 '둥둥'…대전·세종 물폭탄에 아수라장’ 26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뉴질랜드 "한국 정부에 실망…주재국 법률 따라야"’ 18만여 회 ▲ IT/과학 머니투데이 ‘네이버, 2분기 영업익 2306억원...전년비 79.7%↑’ 7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30.)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30.)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지역구 대전 물난리 특보 나오는데...황운하 파안대소 구설’이 댓글 5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화려하네...쓰레기 올스타전...(공감8,269)" "황운하 그이름 그대로 자기의 지역구가 물에 잠기자 운하건설해 보트배 띄웠구나 파안대소하며 지역주민들은 죽든말든..(공감1,395)" "정말 정나미가 떨어진다. 자연재해로 국민이 죽어가는데. 쳐웃고 사진 찍어 올리고 싶냐(공감2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여 개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문대통령 지지도 10주 만에 상승반전"[리얼미터]’에 "ㅋㅋ 거짓말....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ㅋㅋ... 리얼미터 정말 못믿을 업체네.(공감5,128)" "상승할 만한 요인이 뭘까요?악재가 계속발생하고 있는데 무슨놈의 상승? 김어*씨가 리얼미터와 친구라서 같이 조사한건가 모르겠네 ㅎㅎㅎ정권 교체 되면 리얼 미틀은 반드시 손봐야 한다 (공감827)" "이와중에 지지도가 올랐다고?? 국민들이 전부 미쳤냐~(공감56)"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30.)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30.)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소설가협회 "소설 쓰시네 발언 추미애 사과하라 "’가 감성표현 6천1백여 개 중 ‘좋아요’ 5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평소 타인을 깔보는 저급한 인성이 보이는 한마디였다고 본다. 인격적으로 고위공직에 있기에 부적합한 사람이다(공감2,091)" "신군부의 임명장은 안받고, 신군부의 월급은 다 챙기고 무슨 독립운동가 인척 하네.어이가 없다. 말을 할 줄 모르면 하질 말지. 모든 말하는게 생각없이 내뱉는다. 너도 뎅기열 처럼 쇼만 할 줄 알지 웃기는 추미애 아들 의혹제기를 소설이라니 너가 민주당 지지율 떨어뜨린다 권언유착도 해명해라(공감1,357 )" "속으로는 '소설 쓰시네' 할 수도 있다. 나도 험한 일 당할 때면 속으로 험한 말을 되뇌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현재는 장관이, 동료이던 국회의원들앞에서, 국민의 대표들 앞에서(미안하다, 이 부분은 나도 요즘 헷갈린다), 마이크를 통해 방송 되는 것을 알면서, 기자들이 일거수 일투족 발언 하나 하나를 모니터링하는 것을 알면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본인이 있는 것을 알면서 등등, 이런 상황에서 입밖으로 내 뱉는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그 판단과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자격이 없다고 본다(공감1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3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30.)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지역구 대전 물난리 특보 나오는데...황운하 파안대소 구설’이 감성반응 1만5천여 개 중 ‘화나요’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30.)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30.)

조선일보 ‘과천 문원역이 '김수현네驛' 불리는 까닭’ 기사에 달린 댓글 “문재인과 그 주변인의 주특기 : 선한척 착한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뒤로는 자기 배불리기”가 공감 9천9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이런 놈이 바로 나라 팔아먹는 신판 이완용같은 놈.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곰재앙나라(공감2,846)" "기회는 문재인처럼, 과정은 조국처럼, 결과는 윤미향처럼, 대출은 이상직처럼, 지시는 추미애처럼, 대답은 김현미처럼, 뻔뻔하려면 최강욱처럼 이말대로 어디 한번 다하거라. 그리고 진짜 폭망해보자. 추미애.이성윤이 MBC.KBS 검언유착이다. 좌파공산당성추행조작정부 OUT 좌파공산당문정부 OUT 문재인 탄핵 OUT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을 파면한다. OUT(공감586)" "지금에라도 과천 문원역 위치 다시 재고 바랍니다. \n정말. 해도해도. 이럴수가 있나요. 절망스럽습니다. 문재인 탄핵(공감266)"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30.)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30.)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0일자 기사 중 ▲ ‘국방부의 추미애 감싸기… 휴가 未복귀 아들 진료사유 요청에 "자료없다"’ ▲ ‘말 바꾼 중앙지검 "한동훈 공무집행방해 없었다"’ ▲ ‘이인영 "코로나 의심자 월북, 정성스럽고 따뜻하게 북 위로"’ ▲ ‘내일부터 당장, 전월세 5% 넘게 못올린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30. ~ 2020.7.30.

※ 수집 버즈 : 594,707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3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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