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좋아요 1위, 조선일보 ‘'문재인을 파면한다' 급상승 검색어로, 들끓는 부동산 민심’

[브리핑N] 7월 2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연합뉴스 ‘최동석·박지윤 가족 구사일생...차량 보닛 종잇장처럼 구겨져’
화나요 1위, 중앙일보 ‘176석의 완력...종부세 등 13건 법안 처리 반나절이면 충분했다’
2020-07-29 07:08:59

28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장관, 통합, 회의, 의원, 조사,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28)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28)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최동석·박지윤 가족 구사일생...차량 보닛 종잇장처럼 구겨져’가 조회수 97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역시 차는 볼보가 튼튼하구만 2.5톤 트럭과 고속도로에서 정면충돌했는데 가족들이 전부 무사하다는게(공감5,638)" "천만다행 이네요..온가족이 얼마나 식겁하셨을까..음주 역주행차는 엄벌해야 합니다.(공감2,265)" "음주운전자에게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진짜 음주운전자는 두번다시 운전대 못잡게 해야 합니다. 이것들은 진짜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걸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합니다(공감48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7위에 오른 중앙일보 ‘무릎꿇은 '아베 사죄상' 제작자 "日, 문제제기 내게하라"’에 "일본이 문재인이나 김대중 동상으로 저런 짓을 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곱게 봐주고 넘어갈 정도의 아량이 있다면야 이 동상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그런가?(공감1,290)" "원장님. 이 동상이 그저 개인 정원의 소장품이고 본인의 역사관을 기준으로 괜찮다면 그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 동상을 대중에게 전시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김정은이나 시진핑을 무릎꿇고 절하게 하지는 않아요. 대중에게 그리고 언론에게 노출시킨 순간부터는 정치적 행위를 하신거고요, 안 그래도 한일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마당에 자칫 두 나라 여론이 감정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빚을 수 있어요. 물론 이 사태는 좌우 극단인 아베와 문재인이 빚어냈지만, 상황수습에는 서로 빌미잡히지 않는게 중요해요.(공감223)" "사죄하는 사람을 윤미향으로 바꾸어 주시길 바람니다(공감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여 회로 9위에 오른 국민일보 ‘성모더나, ‘세계 최대 규모’ 코로나19 백신 3상 돌입’에 어디든 좋으니 백신 나와서 코로나 종결 좀 돼라(공감1,520 )" "진짜 빨라도 너무 빠름 자세히 보면 모든게 미국 대선 스케줄에 맞춰져 있음 미국 대통령선거가 11월임 모더나도 백신 완성이 늦어도 11월 안에 끝나게 계획되어 있음 진짜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이건 누가봐도 정치적인 계획과 맞물려있는게 썩 믿음이 가는 구도는 아님(공감22)" "지금 만든백신은 처음코로나바이러스로 만든것일건데 코로나는 벌써 6번정도 변형된걸로아는데 ..의로전문가들은 백신은 힘들고 토착화되어 매년 나타날거라는데(공감1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세계일보 “北여성들 구금시설서 학대·성폭력 등 시달려” 16만여 회 ▲ 경제 머니투데이 ‘세입자 내보낸 집주인, 2년간 의무거주 해야 한다’ 26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최동석·박지윤 가족 구사일생…차량 보닛 종잇장처럼 구겨져’ 97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이 질투한 그녀 떠나다’ 12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모더나, ‘세계 최대 규모’ 코로나19 백신 3상 돌입’ 18만여 회 ▲ IT/과학 머니투데이 ‘ '꿈의 신소재’ 그래핀, 4층짜리 대면적 합성에 성공’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2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28.)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문재인을 파면한다' 급상승 검색어로, 들끓는 부동산 민심’이 댓글 5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22차례 부동산 정책 실패를 한 번도 인정하고 하야하는것이 문재인의 정도 아닌가. 서민들이 몰려나와 구두, 신발을 던지든 말든~ 집값은 문재인이 올려놓고 왜 징벌적 세금을 국민에게 매기는것인가. 다주택자 대다수는 정해진 세금을 내고 시장에 임대주택을 공급해 온 사람들이다. 한때 정부가 여러 가지 혜택을 주며 이를 장려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들을 돌연 투기꾼으로 매도하고 징벌적 세금을 매기니 분노하는 것이다. 정책 실패를 한 번도 인정한 적 없는 게 문재인의 고질병이다. 서민들이 몰려나와 구두, 신발을 던지든 말든~ 문재인 탄핵.(공감14,702 )" "부동산 폭등, 경제 파탄,추미애를 통한 검찰의 사유화,정권 비판한 대학생 구속을 통해 표현의 자유 억압,월북 사건으로 안보 파탄.. 주문 문재인 변호사를 파면한다(공감8,409)" "뭐 하나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나? 부동산, 외교, 안보, 일자리 다 말아먹고 언론통제, 사법부 장악 시도하는 정권인데.(공감7,65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3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세입자 내보낸 집주인, 2년간 의무거주 해야 한다’에 "이게 공산국가지 자유민주주의 국가냐? 문재인 내려와라 정말 이따위로 할거면 저기 북한가서 해라(공감10,716 )" "국민님들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별의별 경우가 다있는데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라는대로 해야만 합니까? 문재인정권은 정상이 아닙니다 집값도 지들이 올리고 전세도 지들이 올려놓고 그 책임을 국민탄압으로 돌리려 하잖아요 이명박 박근혜가 그랬습니까? 안그랬죠 정말 문재인정권은 더이상 두고봐선 안돱니다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괴롭히는 자들입니다 문재인 내려와 (공감6,513)" "2년간 의무거주? 헌법에 있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법조항 아닌가?(공감4,813)"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2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28.)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문재인을 파면한다' 급상승 검색어로, 들끓는 부동산 민심’이 감성표현 2만3천여 개 중 ‘좋아요’2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28.)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28.)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176석의 완력...종부세 등 13건법안 처리 반나절이면 충분했다’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완전히 북한이 되어가는구나,,, 표결에서 김정은이 손만 들면 전부 똑같이 찬성하며 손드는 인민회의를 보는것 같다(공감7,129)" "보수쪽에서 200석 가져갔을때도 이렇게 독재는 안했다. 비리가 터지면 욕듣고 사퇴하고 깜빵 갔다. 그리고 온갖 세월호 음모론들 다 허위로 밝혀진거 대응안하고 다 둘러썼다. 나 박근혜빠냐고? 아니. 문재인 찍은 사람이다. 니들은 안믿겠지? 손 쉬운 방법이 그거니까. 문재인 찍고 돌아섰다는 사람들 많이 봤을텐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버리지. 그게 제일 속편하니까. 한마음 한뜻이 모여 탄생한 촛불의 대통령. 정의와 공정의 화신 ㅎㅎ 햐....동화속 꿈나라 이야기였어...... 난 진짜 문재인이 옳은줄 믿었다는 ㅠ(공감974)" "국회해산 청원합시다!ㅡ이건 제대로된 나라가 아닙니다! ㅡ절대 그냥 두고 볼 순 없습니다!ㅡ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입니다!(공감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2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28.)

조선일보 ‘ '문재인을 파면한다' 급상승 검색어로, 들끓는 부동산 민심’ 기사에 달린 댓글 “22차례 부동산 정책 실패를 한 번도 인정하고 하야하는...”이 공감 1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수·좋아요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2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28.)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8일자 기사 중 ▲ ‘"추미애, 여성판사 지방근무 부당하다며 대법 찾아와 펑펑"’ ▲ ‘"4년간 뭘 하다가 갑자기" 박지희 아나, 결국 TBS 프로그램 하차’ ▲ ‘ 검찰개혁위案 보니… '식물 검찰총장' '제왕적 법무장관'’ ▲ ‘고민정 "댓글 99%가 원하시니" 남편 강사섭외 밀어붙이기’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28. ~ 2020.7.28.

※ 수집 버즈 : 566,51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29.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