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중앙일보 ‘대선주자 묻자...김종인, "백종원 어때요"’

[브리핑B] 6월 23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이럴거면, 노량진 컵밥 왜 먹었나요...청춘들이 분노한다’
좋아요 1위 ‘정진석, 부의장 안하겠다...고향친구 윤석열 지키겠다’
2020-06-24 07:00:02

23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상승, 금융, 지원, 대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3.)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3.)

2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대선주자 묻자…김종인, 잠시 침묵한뒤 "백종원 어때요"’가 조회수 4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문재인보다 잘할것은 확실함(공감8,905)" "우리나라 정치엔 전문성 1도 필요없다. 정치잘한다는 놈들 하는건 선동질이랑 부정부패밖에 없다. 실무는 공무원들이 다하거든. 백종원이 주변요리사들 데리고 정치해도 지금 민주당이니 과거 미통당보다 잘할거 같네(공감4,032)" "정치가 장난이냐?(1,513)" "황교익 또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 들린다 ㅋㅋㅋㅋ 백종원이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낼 단계는 아니지만, 국민연금 보다 국민 노후에 더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 한해 15만 이상이 창업하고 15만 가까이 폐업하는 시대다. 평균 은퇴나이가 50인데, 백종원 보다 영향력 있는 노후설계자가 지금 있음? 문제 해결 측면에서 정치인들 수십명 보다 나은건 사실임. 아직은 정치인 따위 하기엔 그의 사업 기질이 아깝다(공감1,35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3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드러내…작은 체구에 안경 착용’에 "왜소하고 못생겼으니 남자들사이에서도 \n서열ㅎㅌㅊ일거고 그나마 자기보다 약한\n여자들이나 아동들괴롭히면서 낄낄거린거지(공감5,379)" "찌질하게도 생깄네! 저러니 방구석에 틀어박혀 그런짓이나 하지(공감579)" "밖에 저렇게 생긴 남자들 오조오억명인데 하..(공감7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8만여 회로 7위에 오른 중앙일보 ‘인천공항 정규직 된 직원 "졸지에 서울대급 됐네ㅋ 소리질러"’에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 ? ㅋㅋ 개뿔...(공감4,661)" "너무하네요 진짜... 저도 대학 졸업 유예하고 취준중인데 지금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이 기사를 보네요... 뭐하러 고딩때 전교 5등 안에 들고 대학 잘갔는지 ㅜㅜ 등록금 내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스스로도 마음이 안좋네요(3,566)" "시험과 공정이라는 통과의례없이 선택된 저들은!! 나중에 귀족 노조 맹약하고!!! 이 나라 곳간 거덜낼 겁니다!! 떼쓰기로요!!!(공감1,6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대선주자 묻자…김종인, 잠시 침묵한뒤 "백종원 어때요"’46만여 회 ▲ 경제 서울경제 ‘오늘부터 잠실·삼성·청담·대치동 아파트 전세끼고 사면 최대 ‘징역형’’ 15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드러내…작은 체구에 안경 착용’ 43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공주는 무조건 착하다고 누가 그래?” 서예지의 싸늘함에 꽂혔다’ 11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당뇨약 메트포르민, '코로나19 여성' 사망 위험 낮춘다’12만여 회  ▲ IT/과학 KBS ‘오늘까지 폭염, 내일 전국 장맛비’ 4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3.)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3.)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이럴거면, 노량진 컵밥 왜 먹었나요"청춘들이 분노한다’가 댓글 8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지금정부 이런방향인거 알면서 뽑은거 아닌가..?\n몰랐다면 더 큰문제다..(공감19,200)" "공정한 나라 , 결과가 평등한 나라 , 열씨미 노력할 필요 없는 나라 문쩝쩝 월드(공감7,218)" 이번에 정규직된 사람들의 처우를 확인하고 기사를 쓰면 얼마나 좋을까??? 도대체 기자들은 취재를 하는거야..아니면 선동을 하는거야..양심좀 있습시다...(공감1,263)" "이 정부의 최대단점임..노력한자를 바보로 만드는 거. 평등이라는 기본 개념초차 이해부족. 근데 예전부터 이해찬이 그래왔음! 학생들 하향평준화시킨 놈인데..이제 전 인력을 하향화 시키고 있음. 공무원도 비정규 계약직을 무기계약화 시키다 못해 공무원으로 바꿔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허탈감 말할수도 없게 만듬(공감54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9백여 개로 5위에 오른 KBS ‘결혼 안 하고, 해도 이혼하고…“나 혼자 산다” 600만 돌파’에 "여자잘못 만나면 평생 고통이지 내가 충고하는데 혼자 살아라(공감4,763)" "서민 남성들은 절대 결혼 하지마라. 결혼은 여자를 위한 제도다. 데이트 9:1 결혼 8:2 이혼 5:5 현재 대한민국 이혼율 세계10위. 마누라에게 경제권 다 넘기고 평생 자녀 노예로 살아가는게 한국 남자다. 가진 사람들도 애 잘 안낳는다. 많아야 2명 .자기 자녀 잘 못먹이고 못 가르쳐서 가진 사람들 시다바리 시킬래?온 나라가 여성편만 드는 사회에서 살 길은 결혼 안하기다.자신이 번 돈 자신을 위해 써라. 욕구는사먹어라.수십배 싸게 먹힌다.노후에 탑골공원가서 돈 없어서 찌질하게 왔다갔다 하지말고.병원에서 쫒겨나 길바닥에 죽지말고(공감4,022)" "자격 미달은 결혼하지 마세요 경제력만이 자격은 아닙니다 배려심 없고 눈치 없으면 혼자 사세요(공감83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3.)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3.)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정진석 "부의장 안하겠다, 고향친구 윤석열 지키겠다"’가 감성반응 8천5백여 개 중 ‘좋아요’ 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그냥 하지마 법사위 뺐기고도 하면 그냥 들러리일 뿐인데 뭐하러해 괜히 하다가 나중에 야당탓할 빌미나 주게된다 그냥 민주당 혼자 하라고 놔둬 그러려고 법사위도 가져갔잖아 민주당이 독재한다는데 하라그래 이젠 민주공산당이라 불러라(공감4,075)" "법사위원장 정도는 민주당이 양보했어야함.\n관행적으로ㅜ야당이 해왔었고, 어차피.법사위에서 딴지 걸어도 패스트트랙으로 가능할 의석임.\n그래도 야당이 반대를 할수 있는 구조는 만들어줘야했음.. 그게 야당의 역할임(공감926)" "옳은 결정!! 모두 줘버려라!! 그게 더 많은 것을 얻는 길이다.(공감86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3.)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3.)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이럴거면, 노량진 컵밥 왜 먹었나요" 청춘들이 분노한다’가 감성반응 2만1천여 개 중 ‘화나요’ 2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PO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3.)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3.)

조선일보 ‘"이럴거면, 노량진 컵밥 왜 먹었나요" 청춘들이 분노한다’기사에 달린 댓글 “지금정부 이런방향인거 알면서 뽑은거 아닌가..?”가 공감 1만9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1위,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3.)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3.)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3일자 기사 중 ▲ ‘“돈 없는데 집산 수요자 잘못” LTV 40% 규제에 분양 아파트 포기’ ▲ ‘독재정권도 아닌데, 文대통령 비판 대자보로 유죄’ ▲ ‘"文정부서 서울아파트 값 53% 올라... MB-朴정부의 2.5배"’ ▲' 실업급여 급증에…고용보험기금, 연말 바닥난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23. ~ 2020.6.23.

※ 수집 버즈 : 478,76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24.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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