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출연 광고, 경쟁사 광고보다 누적광고시청률 더 높아’

[브리핑N] 6월 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기사, 조선일보 ‘이혼소송 부부, 아파트서 투신 사망… 아들은 방화로 숨져’
최다 댓글·화나요 조선일보 ‘윤미향, 뭘 기다리고 있나..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거냐’
2020-06-09 06:37:53

8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이재용’이다. 그 외 코로나19, 지원, 심사, 부회장, 영장, 국회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로 '이재용'이 '코로나19'를 제치고 최다 이슈어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8.)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8.)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이혼소송 부부, 아파트서 투신 사망… 아들은 방화로 숨져’가 조회수 36만 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가엽네..(공감3,125)" "진짜 저놈은 그어떤 흉악범보다 더 나쁜놈이다 자기자식을 그어린애를 칼로 찔러서 거기다 불까지ㅜㅜ 죽이고 싶더나 얼마나 고통받았섰을까 더러운놈아 애가 너무 불쌍타 아가야 다음생이 있다면 좋은부모님 만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공감1,874)" "누군간 부모가 없어서 슬프고 또 누군간 부모가 있어서 죽는구나(공감1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0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의사는 수술 중 옆 수술실 갔다…사람 죽인 공장식 '유령성형'’에 "이런 부조리 막는 방법은 , 의사면허 박탈과, 보건업계 영구퇴출의 시행만 이루어져도 경각심이 생길텐데..(공감2,253)" "성형사망사고 외에도 각종 의료사망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유령수술,대리수술,불법수술 못하게 cctv로 수술과정전부촬영하도록하고 어길시 의사자격박탈등 강력한 법제도를 만들어야 사망사고 줄어들 수 있다. 고 신해철씨도 있고 의료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공감1,139)" "CCTV 의무화. 소리도 녹화. 의료장비 데이터도 통합 녹화.(81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9위에 오른 JTBC ‘1700만 가입 '토스' 뚫렸다…"나도 모르게 200만원 빠져나가"’에 "저번 개인정보유출부터 난리네.. 금융어플이 신용도가 이모양이라니(공감1,263)" "토스 자꾸 돈 보내주구 비번 넣으라그러고 내 개인정보 자꾸 가져가는거 같고... 아주 찝찝해서 이상함...(공감6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윤미향 "뭘 기다리고 있나,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거냐"’ 21만여 회 ▲ 조선일보 ‘아빠 회사 수퍼카 6대 타고, 법카로 명품 사고…24명 세무조사’ 26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이혼소송 부부, 아파트서 투신 사망… 아들은 방화로 숨져’ 36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국산 신약, 코로나19 이전으로 세상 되돌릴 것” 23만여 회 ▲ 세계 중앙일보 ‘이방카, 졸업식 축사하려다 취소 '굴욕' … "표현 자유 지켜야" 반발’ 14만여 회 ▲ IT/과학 조선비즈 ‘한강에 항생제 내성 옮기는 바이러스 산다... 세계 첫 규명’ 1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8.)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윤미향 "뭘 기다리고 있나,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거냐"’가 댓글 7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떳떳할까?? 생각해 봤다!! 결론은 혼자 먹지 않았다는 거! 나눠먹었다는거! 그리고 이 정권에 지분이 있다는거!!!!! 그게 결론이다! 그런데 할 짓이 없어 나라 잃어 몸까지 잃은 우리 할머니들을 팔아먹냐??? 니들이 뭔데??? 썩지도 말아야 할 것들!!!(공감22)" "윤미향아 니가 정정당당하다면 정의연 회계장부와 은행계좌를 내놓고 검찰수사 자처하겠다. 그래서 죄 없없다는 것을 입증하면 너에게 대한 논란은 종식될 것이다. 그런데 너는 단 한가지도 내놓치 않고 말로만 정의롭다고 외치니 누가 니 말을 믿어주겟나? 논란을 자처한 죄는 윤미향에게 있고, 그 소장은 자살당한 것으로 보고 있어! 윤미향은 악마라고 생각이 될수 밖에!(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7백여 개로 9위에 오른 KBS ‘3살 남아 개에 물려 중상…사유지인데 개 주인 책임있나?’에 "3살 아이가 돌아다니도록 방치한 부모 잘못이 더 크다. 부모를 아동방임죄로 처벌해야한다.(공감9,678)" "3살이 혼자 돌아다니다가 남의 사유지에 들어가서 개 철조망에 손 넣은 동안 부모는 뭐한거지? 이건 부모의 잘못. 견주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일이다. 부모의 방임으로 자기 자식 다친걸 남탓 사회탓 하는 감성팔이는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줘야하는건지. 이제는 자기 자식 돌보지 못하는 부모에 대한 처벌도 논의 해야할 시점이다(공감9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8.)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출연 광고, 경쟁사 광고보다 누적광고시청률 더 높아’가 감성반응 6천4백여 개 중 ‘좋아요’ 6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임영웅 광고라면 웬지 믿음이 가면서 구매하고싶어져요.진중한 모습이 착한이미지가 돋보이네요(공감241)"

"임영웅 광고 보면 눈과 귀가 즐거우니 안 볼 수가 없지요. 비주얼 목소리 모두 최고 그 이상이잖아요. 임영웅 과 함께 매출 대박 치세요(공감17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8.)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8.)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뭘 기다리고 있나,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거냐"’가 감성반응 1만4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8.)

매일경제 ‘"세입자 요구땐 전세 무한연장"…슈퍼여당, 주택임대차 `강공`’ 기사에 달린 댓글 "전세 무한연장? ㅋㅋㅋㅋ 왜 아주 집도 공짜로 달라고 하지"가 공감 1만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내집인데 세입자가 안나가면 어떻게 할수 없다고? 세입자가 주인이냐? 국가가 사유재산을 이런식으로 통제하려하는게 공산국가가 아니고 뭐냐?(공감8,579)" "전세 무기한 연장이면 1번만 전세계약 하면 자기집 되네. 정말 골 때린다.(공감76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8.)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8일자 기사 중 ▲ ‘윤미향 "뭘 기다리고 있나, 내가 죽는 모습 찍으려는 거냐"’ ▲ ‘정세현 "군대 동원해 대북전단 살포 막아야"’ ▲ ‘안철수 “홍범도 장군이 영웅이라면 백선엽 장군도 영웅이다”’ ▲ ‘어려운 대구시민 준다더니…공무원 등이 25억원 받아가’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8. ~ 2020.6.8.

※ 수집 버즈 : 541,440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09.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