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좋아요,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반려동물 털·냄새 잡으세요...’

[브리핑N] 6월 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숨쉬기 편한데 침방울 안 샌다···KF-AD 마스크 써보니’
최다 댓글 조선일보 ‘김여정의 삐라 비난 4시간여 만에…통일부, 삐라 금지법 만들겠다"’
최다 화나요 중앙일보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의혹 키운 윤미향 해명’
2020-06-05 06:56:29

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상승, 지원, 김종인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4.)

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숨쉬기 편한데 침방울 안 샌다···KF-AD 마스크 써보니’가 조회수 4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초창기에는 마스크는 무조건 KF94이상 사용하라며. ..\n비말이 문제가 아니라 바이러스균 필터링 효과라더니...\n덴탈마스크는 효과없다더니.. 지금은 뭐여? 비말만 막으면 됩니꽈?(공감1,523)" "삐딱하게 좀 바라보지 마라. 그래도 현정부에서 선진국이라 하는 나라들조차 힘겨워하는 코로나사태를 지금까지 잘 막아오고있지 않나? 인정할건 제발 인정해라. 그리고 비난보다는 격려를 해라. 현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개인부터 사회 국가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할 생각을 해야지 툭하면 비난이나 해대고 반대논리나 찾아대고 그게 무슨 도움이 되나? 대한민국 잘 안되기를 바라는 못된 심보가진 세력들이나 좋겠지. 현명하게 생각하고 처신들하기 바란다.(공감79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KBS 공채 개그맨의 코미디, 자기 몰카에 자기가 찍혔다’에 "민주주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깨문이죠 민주주의가 여자화장실에 몰카설치하는거냐 ㅋㅋㅋㅋ 문재앙지지자 수준ㅋㅋㅋㅋㅋㅋ(공감2,096)" "KBS가 지들 직원 아니라고 발뺌하는게 더 웃기고 본인이 찍힌 거면 본인이 증거를 남겼네 그냥 순순히 정의구현 당하는게 좋을 듯 KBS는 정권편향돼서 아부할 시간에 직원 단속이나 잘해라(공감98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7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 39명중 36명 수도권…교회모임 2차감염 비상’에 "교회 교회 ;; 진짜 듣기싫다 ;; 교회 원래도 싫었지만 더싫어졌다 ;;;(공감1,113)" "개신교도들아 자중좀 해라 종교탄압 같다 부치지좀 말고 국민의 생존권 무시하면서 종교 생존권만 외치면\n어느국민이 이해하냐 조금만 참아라 \n하느님 제발 좀 참으라고 말씀좀 해주세요(공감27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 의혹 키운 윤미향 해명’ 22만여 회 ▲ 경제 한겨레 ‘화려한 조명이 매출도 감쌀까…비, 새우깡 모델 됐다’ 9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숨쉬기 편한데 침방울 안 샌다···KF-AD 마스크 써보니’ 40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신천지의 포교 수법] 세 자녀 집에 두고 가출한 뒤 겪은 신천지 실상 ②’7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미국 "중국 항공기 오지마" 16일부터 입국 차단’ 9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NHN, 김해에 5천억 들여 제2데이터·R&D센터 짓는다…투자 협약’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4.)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김여정의 삐라 비난 4시간여 만에…통일부 "삐라 금지법 만들겠다"’가 댓글 4천5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북에서 한마디하니까. 법으로 만들겠다네. 이게 한국정부 맞나? 북한정부네 완전(공감25)" "번개같은 대응 보소 ㅋㅋㅋ 이정부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봅니다(공감23)" "진짜 이 정권은 누구를 의한 정권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3천7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연합뉴스‘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조국일가와 오거돈은 풀어주고 지금 시기에 이재용을 잡아들여? 정말 진저리난다.(공감11,303)" "진짜? 왜? 제발 그만하지 지겹네. 조국은 그대로? 윤미향은? 이나라에 정의는 사라졌다(공감4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반려동물 털·냄새 잡으세요".. 청호나이스, '청호 펫 공기청정기' 출시'가 감성반응 5천2백여 개 중 ‘좋아요’ 5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임영웅 공기청전기까지접수하나요헐~암튼대박나세요(공감243)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데 이 제품 사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공감108)""임영웅 진짜 멋지다ㅋ 임영웅 청호나이스 승승장구하길(공감7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중앙일보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 의혹 키운 윤미향 해명’이 감성반응 1만1천3백여 개 중 ‘화나요’ 1만1천1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경심과 윤미향이 공통으로 앓고 있는병!!! 리플리증후군 : 현실 세계를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만을 진실로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 어쩜 그렇게 판박이냐~ 얼굴색 안 바꾸고 거짓을 일삼는것이. 그뻔뻔함의 발로는 좌빨의 근성에서 나오는 것인지~ 광화문 천만 혁명에 불 붙일날이 다가온다. 도저히 180 석을 볼모로 횡포를 일삼는 문통과 더불어공산당의 전횡과 폭정을 묵과 못하겠다.(공감5,682)" "왜 저런 정신병자를..... 민주당 이해찬도 다른것 같진 않지만. 상식적으로 사고가 안되나? 누가 집판돈을 올케 계좌에 넣지? 거짓말도 좀 그럴듯 해야... .최근 사람들 실망시키는 일들은 죄다 민주당인듯. 좌파라면 이제 치가 떨린다. 그렇다고 개누리당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래도 걔네는 이 정도로 드러났음 무릎이라도 꿇었을걸? 이 정도로 계속 거짓말하고 우기는건 정신병이다.(공감4,00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4.)

SBS ‘가방에 갇혀 숨진 9살, 몸 곳곳에 담뱃불 · 멍 자국’기사에 달린 댓글 “몇주전 아이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답니다..”가 공감 1만3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몇주전 아이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답니다. 의사가 치료하다가 온몸이 상처 투성인걸 발견하고 아동학대로 신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이는 집으로 보내지고 이 사단이 난겁니다. 이 사건은 인재입니다. 충분히 어린이 생명을 살릴수 있었습니다. 왜 가해자만 초점에 맞춰져 있는겁니까?? 관련자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언론통제해서 조용히 덮으려는게 벌써부터 보입니다.(공감13,248)" "이번 사건은 경찰 직무유기 같습니다.. 병원에서 아동학대 의심신고도 했는데, 현장에 출동도 안한 경찰들도 직무유기로 조사 받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해서 아이 한번만 만났더라도 이번일은 막을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너무 조용한거 같네요.. ㅠ(공감7,25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4일자 기사 중 ▲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 의혹 키운 윤미향 해명’ ▲ ‘김여정의 삐라 비난 4시간여 만에…통일부 "삐라 금지법 만들겠다"’ ▲ ‘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풀려났다…법원 "체포 위법"’ ▲ ‘재난지원금 기부 저조하자…정부, 카드사에 `통계 함구령`’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4. ~ 2020.6.4.

※ 수집 버즈 : 660,07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0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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