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댓글·화나요,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

[브리핑N] 5월 26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수 뉴시스 ‘SUV 역주행, 어린이 덮친 경주 스쿨존 사고'
최다 좋아요 중앙일보 ‘윤석열, 정의연 모든 의혹 신속 규명’
2020-05-27 06:53:13

2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마스크, 확진, 지원, 등교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26.)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26.)

2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뉴시스 이 조회수 4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진심 미친돌라이 맘충이구나(공감10,258)" "양쪽의견들어보자는것들 니들은 동영상이나 보고 덧글다냐?따라오다 거의다따라잡으니 급가속해서 치고밟아버리는거는 9살애가 5살애를때리고 튀엇다고쳐도 저게 애엄마가 할짓이냐? 뭘자꾸양쪽의견을들으래(공감7,794)" "사고 영상을 보면 누가봐도 고의로 박은게 느껴짐. 대단한 아줌씨(공감2,672)" "나도 민식이법은 반대하지만 이 여자 당장 구속시킵시다...어른아이를 떠나서 어떻게 사람을 고의로 차로 밟고 지나갈 수가 있지....(공감957)" 

누리꾼들은 조회수 36만여 회로 2위에 오른 국민일보 <‘어린이 괴질’ 결국 나왔다… 의심사례 2건 발생 ‘비상’>에 "저학년 등교 중단 합시다.불안감을 감출수가 없네요!(공감5,226)" "초등 방학때 어학연수보냈었는데... 체험학습쓰고 결석 60일정도 해도 진급에 문제 없습니다. 그냥 보내지 마세요. 우리앤 고등이라 못하지만 제가 초등엄마라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공감1,452) " "가와시키병과 비슷하다라고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희 딸아이 15년에 앓았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운병입니다.감사히 완치 되었지만 초등학교3개월 쉬었구요.손.발바닥이 딱딱해져 다 벗겨지고 몸도 허물 벗겨지고.처음시작한 고열은 일주일정도 40도. 격리수용.정말 아이도 부모도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흔하지 않아 의사분들도 병명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아이들 건강유의하도록 양육하시길 기도합니다.(공감 267)"

누리꾼들은 조회수 26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이데일리 <코로나 확진자 나왔는데 "출근하려면 해라"…쿠팡 대처 논란>에"역시쿠팡 친누나 결혼식도 못가게 막고 이제는 코로너 확진자 출근 시킬라고 했냐 나쁘넘들(공감1,440)" "쿠팡은.. 오직 쿠팡만 생각합니다. 판매자도 직원도 다 그저 쿠팡 이익을 위한 도구(?)일 뿐.. 구매자 입장에서 좋은 서비스 일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군가의 피해를 그냥 눈감고 있는 것.. 기업 윤리가 있을까요? 쿠팡을 쓰면서도 그들의 기업윤리 운영 방식은 정말 끔찍합니다. 길게 가려면 그렇게 하면 안되죠.(공감1,1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 19만여 회  ▲ 경제 국민일보 <‘버려진 300잔’ 그는 왜 스타벅스 핑크 여행 가방에 홀릭하나>12만여 회 ▲ 사회 국민일보 <‘어린이 괴질’ 결국 나왔다… 의심사례 2건 발생 ‘비상’> 36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경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2건 신고> 12만여 회 ▲ 세계 아시아경제 <[속보] WHO, 트럼프 극찬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실험 제외…"안전성 우려"> 14만여 회 MBC< '치킨너겟' 앞에서 울음 터트린 소년>14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첫 온라인 GSAT' 삼성, 모의테스트서 "커닝해봐라"> 4만여 회 등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26.)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26.)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이 댓글1만1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저 대깨문 조련사놈이 또 할머니 공격하네 할머니를 무시하는건 바로 니들 김어준같은 자들과 대깨문들 진짜 친일에 토착왜구들이다(공감11,908)" "김어준 니가 사람이냐? 세월호는 병풍도에서 닻 끌어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며? 니가 만든 영화 그날 세월, 선박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음모론 가짜뉴스 인거 금방 들통남. 닻이 해저에 걸려서 세월호를 잡아당길 정도 였으면, 닻 회수하는건 불가능함. 닻줄 끊어서 버려야 하는데, 세월호 마지막 침몰 장면 보면, 닻이 그대로 수납되어 있었지? 그리고 도망치기 바빴던 선원들이 갑판에 나가서 윈치 켜고 닻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목격자 있냐? 자로 잠수함충돌 음모론도 황당함. 세월호 구상선수에 페인트 벗겨졌다고 주장하는데, 수류저항 받는 부위임(공감6,572)" "어준아 기자회견 봤냐? 할머니가 원고를 보더냐? 니가 공작하는거다 저런 넘을 왜 TBS라디오에 나오는지??(공감5,370)"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4천6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文 “재난지원금으로 모처럼 소고기 국거리 샀단 보도에 뭉클”>에 "무슨 캄보디아나 미얀마 수준의 경제를 가진 나라의 기사같냐 대한민국 국민 거지다됏네(공감2,133)" "악플러들 참 많다. 본인들도 어쨌든 받아서 쓰면서.. 본인 환경과 형편에 맞게 규모있게 쓴다는데 왜 그리들 화가 나셨을까.. 본인들 스스로 여유가 없음을 돌아보세요. 줄 때 감사하게 받아야지. 세금 어쩌고 저쩌고.. 그럼 이 나라 떠나든가요..(공감87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26.)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26.)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윤석열 "나랏돈 투입됐다, 정의연 모든 의혹 신속 규명하라">가 감성반응 8천여 개 중 ‘좋아요’ 7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아주 싹다 싸그리 잡아다 털어주세요! 특히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바락대던 몬스터 사무장등 운영진 전부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 미향이 국개 보내고 지들이 해먹을려다 걸리니 바락대던 그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내눈 돌려내라 눈버렸다! 30년 할머니들 빨대질,앵벌이 사건이다 엄중하게 다뤄야한다!!(공감3,538)" "국민들은 윤석렬총장과 검찰을 믿고있다. 그리고 응원한다. 한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모든걸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처벌하여야 한다.(공감1,68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26.)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26.)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이 감성반응 2만9백여 개 중 ‘화나요’2만4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26.)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26.)

중앙일보<"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 기사에 달린 댓글 <저 대깨문 조련사놈이 또 할머니 공격하네 할머니를 무시...>가 공감 1만1천9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심미자 할머니 일기장에도 "정대협, 위안부 피빨아먹는 거머리">에 달린 댓글<할머니들에게 이런짓을 정말했다면 모두 천벌받을듯...>이 공감 만1천여 개로 2위에 올랐다.

조선일보 < 내딸을 때려? 초딩 밀어버린 SUV '엄마의 폭주'>에 달린 댓글< 와 진짜 소름돋는다.. 아무리 잘못했다해도 초등학생을>이 공감 6천7백여 개로 6위에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26.)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26.)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6일자 기사 중 ▲ <"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 ▲ <"할매요, 토착왜구 맞네요" 親文 네티즌들 이용수 할머니 조롱> ▲ <최민희 "이용수 할머니, 솔직히 납득이 안 돼"> ▲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26. ~ 2020.5.26.

※ 수집 버즈 : 456,79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5.27.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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