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국민일보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입주민'

[브리핑N] 5월 1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댓글·화나요 조선일보 ‘윤미향, 공개 원치 않는 기부자 많아 내역 못 밝혀’
최다 좋아요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이실직고해야’
2020-05-15 08:36:06

14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지원, 출시 주호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1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14.)

1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에 국민일보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입주민의 정체>가 조회수 44만7천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악마를 보았다(공감7,424)" "저분이 사망했으니 이렇게 이슈가 된 거지..돌아가시기 전에 적극적으로 도와줬음 자살을 하진 않았겠지..외롭고 무섭고 힘들었을 듯..진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듯..열심히 내 일을 하는 분께 왜 저리 미친 똘아이 짓을 하는지 이해 안됨.(공감6,703)" "저 정도면 신상공개 가는 게 맞지 싶다... 완전 꼴통이었네.. 인성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정신 차리려나?(공감473)"등의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1천여 회로 6위에 오른 연합뉴스 <"재난지원금 쓰려고 400㎞ 가야 하나"…전국 곳곳서 민원>에 "이게 무슨 복지 서비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거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입니다. 특수한 개인상황까지 맞춰 줄 필요 없습니다.(공감3,808)" "놀고 앉아있네 \n죄다 주소지 다른 데로 옮겨놓고 부동산 투기 하거나 하는 것들인데 니네들을 왜 맞춰주냐?(공감1,667)" 등의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정치 조선일보 <김어준 "공개 원치 않는 기부자 많아 내역 못 밝혀" 윤미향 "그렇다"> 17만5천여 회 ▲경제 중앙일보 ‘차장 반년 만에 사장 된 42세, 첫 행보는 직급파괴 인사실험’ 22만1천여 회 ▲사회 국민일보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입주민의 정체>44만7천여 회 ▲생활문화 국민일보 <말기암 유튜버가 카메라 켜고 마지막으로 남긴 말> 13만5천여 회  ▲세계 머니투데이 <'심하면 사망' 어린이 괴질, 서구에서 확산…결국 코로나 변종일까> 18만7천여 회 ▲IT/과학 ZDNet Korea  4만2천여 회로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1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14.)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김어준 "공개 원치않는 기부자 많아 내역 못 밝혀" 윤미향 "그렇다">가 댓글 7천 1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기부내역을 밝히라는게 아니고 돈 쓴 내역요. 계좌에 들어왔다 나간 돈들이 있을거 아니에요. 입금은 얼마됐고, 출금은 얼마됐고, 출금해서 어디에 썼는지 밝히지 못한다면, 앞으로 누가 기부하겠습니까? '알아서 좋은데 썼으니 관심끄세요. 우리는 나쁜사람들 아닙니다. 우리를 의심하는 당신이 더 나빠요!' 이게 뭔 논리에요? ㅋㅋ(공감25)" "답답한 나라다!아니 어떻게 재단 운영내역 투명하게 공개하라는데..친일프레임으로 덮어버리네~~(공감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3천4백여 개로 3위에 오른 국민일보<고민정·이수진 등 “윤미향 논란, 친일 세력의 공세”>에 "고민정 이수진씨 제대로미쳤군요 정의연이 수십년간 해온일들은 분명 옳은일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후원금사용내역에 의혹이있다면 조사하고 밝히는게 맞는겁니다 그게 왜 친일세력의 공세인지 도저히 이해할수가없네요\n떳떳하다면 다 공개하고 당당해지면됩니다\n초선의원들이 벌써부터 진영감싸기에 급급하다니 한심하네요(공감29) " "이건 돈문제지, 이게 어떻게 친일문제야? 친일파가 장부썼냐? 친일파가 기부금 받았어? 좌파들이 돈받고, 돈썼으면서 왜 핑계는 친일로 대? 니들은 맨날 남탓만 하지.(공감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2백여 개로 10위에 오른 세계일보 <등교 연기 검토 없다는 교육부…"감염 통제 가능">에 "현직교사입니다. 등교반대하면 일하기싫어그런다 욕먹을까봐 댓글달기 무섭지만, 현장에 있으면 말그대로 아무 대책 없습니다. 1미터 거리두기 도대체 어찌 지키라는건지 교실 뚫어줄 것도 아니면서 자기들은 지침내렸으니 끝이구요. 격주수업은 교장감이 결사반대랍니다 등교 개학 하랬으니 등교하래요. 그래서 하교시간은 다르지만 일단 아침부터 점심까지 6개 학년 모두 학교에 있습니다. 칸막이치고 공부하라는데 칸막이 때문에 애들 얼굴 안보여요. 그게 수업입니까? 애들은 그렇다 치고 교사가 열난다고 진짜 결근 할 수 있을까요? 그러다 확진되면 왜왔냐고 뭐라하겠죠?(공감5,447)" "통제 가능하다셨습니다 그 말에 책임 지셔야 할 겁니다.(공감2,881)" "1학기 온라인 하자고요~ 1학기 끝나 가는데 초등학생들 5부제왠말;;; 당연히 학교 보내고 싶죠~하지만 집단감염 속출 하는데 학교가 안전하다고 보세요? 참 답답스럽네요...(공감1,93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1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1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이실직고해야”>가 1만여 개의 감성반응 중 9천8백여 개의 ‘좋아요’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피해 할머니들에 기생하고, 세월호에 기생하고, 자살한 N씨들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주류인 나라.(공감7,729)" "저 할머니 대단한 분이시구나.. 솔직히 정말 조금은 걱정했는데 나이 있으셔도 사리분별 분명하시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주관도, 역사관도 누구보다 또렷하시네. 이제야 할머님이 왜 목소리를 내셨는지 알겠다. 윤미향 너 큰일났다. 한 맺힌 과거를 딛고 여기까지 오신 할머님을 만만하게 봤네. 이용수 할머니 존경하고, 끝까지 응원합니다.(공감7,08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좋아요’ 4천1백여 개로 3위에 오른 파이낸셜뉴스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강력한 코로나19 약물 찾았다>에 "꼭 우리나라에서 치료제 나왔으면 좋겠다..(공감7,465)" "한국 연구진이 발견한 나파모스타트메실레이트가 임상시험에 성공해 세계1등의 치료제가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살내길 응원한다(공감3,14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김어준 "공개 원치않는 기부자 많아 내역 못 밝혀" 윤미향 "그렇다">가 감성반응 1만5천2백여 개 중 1만5천여 개의 ’화나요‘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화나요’ 6천9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조선일보 <文대통령“개헌 된다면 5·18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에 "1980년 5.18 2020년까지 진상규명중ㅋㅋㅋㅋㅋ 나라세금 쳐받아 먹으면 일좀해라 20살에 진상규명 시작한 사람이 올해 60살이다. 세월호도 특조윈가 개조위도 제발 좀 일좀해서 진상규명좀 해라. 우리나라만큼 과거에 집착하는 나라가 있나 싶다. 존나 비생산적인일에 40년 쳐 에너지를 쏟았으면 이제는 좀 미래지향적으로 바뀌는게 정상아니냐. 우리나라에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겠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1년안에 알아내라 못하면 입밖에 꺼내지 마라. 국회는 이런법안을 추진하길 바란다(공감29)" "5.18은 민주화를 갈망하는 시위대가 아니라 국가를\n전복시키려는 자칭 市民軍이다. 즉 軍과軍의 충돌이다. 여기서 정부에 묻는다. 시민군 피해자는 어느정도 보상도 했고 또 망자들을 위로하는 망월동 위령탑도 세워젔다. 그런데 소위 시민군의 총에 맞아죽은 군인들은 뭔가? 역사는 솔찍히 기록돼야 한다.\n더구나5.18이 헌법에 법제화 한다고?(공감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4.)

공감 많은 댓글 TOP10 중 중앙일보<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기사에 달린 댓글 <"선관위는 변명좀 작작하고 그냥 재개표 수개표로해 너무 서론이 길다 나같음 내가 떳떳하면 벌써 수개표했다..">에  공감 9천 8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 <민식이 엄나는 일진이 아닙니다 유튜버 고소> 기사에 달린 댓글 <"민식엄마 샤넬백에, 민식이 아빠 구찌벨트">가 공감 9천5백여 개로 2위에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1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1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4일자 기사 중  ▲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이실직고해야” ▲동양대 졸업생 "정경심 부탁에 조민 계좌로 연구원 수당 이체" ▲"민식이 엄마는 일진이 아닙니다" 유튜버 고소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14. ~ 2020.5.14.

※ 수집 버즈 : 442,054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5.15.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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