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좋아요 1위, 매일경제 ‘권영진 대구시장, 해외 언론 인터뷰 요청 쇄도’

[브리핑N] 4월 2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중앙일보 ‘성관계 영상 내연남 아내에 보낸 여성’
최다 화나요 머니투데이 ’시속23㎞에 감방 2년... 민식이 판결 심하다‘
2020-04-29 07:38:14

28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통합·김종인·김정은·비대위·지원금·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28.)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28.)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나만 이혼할 수 없지” 성관계 영상 내연남 아내에 보낸 여성>이 52만4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저게 남자였으면 나라 뒤집어졌을텐데ㅋㅋ (공감 3,033)” “여자가 남자한테 보내면 벌금 500마넌 남자가 여자한테 보내면 징역 5년 ? 개같은 법이다 (공감 1,968)” “간통죄 부활해야 합니다 (공감 1,8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7위에 랭크된 헤럴드경제 <[속보] 서울 신규 확진자 다시 ‘4명’ 발생…폭풍전야?>에는 “해외입국자의 주소지가 서울인게 전부인데 폭풍전야라고 쓰는게 맞는건가요 (공감 1,580)” “조심해야될때다 진짜 개학위험하다 생각한다 싱가폴꼴난다 (공감 475)” “기사의 목적이 뭔가요? (공감 457)”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중앙일보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21만1천여회 ▲조선일보 <부친상 100일 기다렸다는 듯... 신동주 회장 "신동빈 해임" 요구> 15만6천여회 ▲생활/문화 뉴시스 <3.8조 규모 근로·자녀장려금, '이렇게' 하면 못 받습니다> 7만7천여회 ▲세계 연합뉴스 <태구민 "김정은, 혼자 일어서거나 걷지 못하는 상태인 건 분명"> 19만5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2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28.)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매일경제 <[단독] 권영진 대구시장, 해외 언론서 인터뷰 요청 쇄도…"방역 모범도시 대구 배우고 싶다">가 6ㅍ천8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ㅋㅋㅋ 정부에 돈달라고 징징대고 , 타지역에 환자 받아달라고 징징대고 , 행정처분은 커녕 신천지에 협조해달라고 징징대고 , 의료진 임금체불하고 , 긴급자금 아직 못준다며 병원가서 쳐누워있다 왔더니 국무총리가 일 다해놨다고 얘기하면 되겠네? (공감 36)” “해외언론에서 이 댓글들도 봤으면 좋겠다. 권영진 정말 쇼 좋아하고 무능력한 인간이라는걸 ..... 책임감 없고 저런 인간이 시장이라니 아 쩍팔려 (공감 32)” “대구시민입니다 당체 저분이뭘했다는거죠 ?대구시민들이 침착하게 잘대처를한겁니다 (공감 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진중권·이준석 "오거돈 사건, 총선前 터졌어도 통합당 참패">에는 “이준석 관련 기사찾아보면 죄다 내부총질임 그렇게 싫으면 본인이 떠나라고 제발 창당을하든 민주당을가든 좀 가!!!! (공감 19)” “놀고있네 국민절반이 미통당찍었는데 민주당완승이 어떻게나오나 415선거전에 여론조사라고 민주당압승이라 떠들어서 그리될꺼라 지레짐작했겠지 선거비리의혹수사해서 명확히 밝혀보자 (공감 17)” “이준석이란 새기는 미통당의 과반의석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통당을 장악하는게 목표였어. 고시낭인보다 더 한심한 정치낭인새기. (공감 17)” 등의 댓글이 달렸다.

9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오거돈 또 성추행 의혹 나왔다···"통역관 관용차 불러 몹쓸짓">에는 “박원순이 터졌다!! 작년에 부산서 데려다가 서울시 6급 공무원에 꽂은 그 아이가 오거돈 피해자였어?? 것두 통역 수습사원이었던 애를 6급에??? 얼마나 지저분한 거래를 한거냐 대체.. (공감 4,433)” “여성단체들 다 아 가리 싸물고 있노? 홍준표한테는 친구가 한짓인데도 홍발정이라고 개 거품 물더니?여성의 '여'가 여자가 아닌 여당 '여'자냐? (공감 3,280)” “여성단체는 왜 조용할까? 무늬만 여성단체 인증? (공감 1,34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2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28.)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매일경제 <[단독] 권영진 대구시장, 해외 언론서 인터뷰 요청 쇄도…"방역 모범도시 대구 배우고 싶다">가 1만1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5천4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화나요’도 6천2백여개가 달렸다.

2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 [속보] 민경욱 투표함 봉인…법원, 증거보전 받아들여>에는 “야당엔 용기있는 자가 민경욱 밖에 없는가? (공감 3,562)” “ㅋㅋㅋㅋ재검표해서 결과 같으면 어케 됨? (공감 2,159)” “서버는 기각햇다왜 서버는 기각한이유를대라서버로 부정선거를했기때문이지 (공감 1,674)” 등의 댓글이 달렸다.

4위에 랭크된 한국경제 <홍남기 "그래도 재난지원금은 70%가 적정…자리 연연 안해">에는 “청와대와 기재부는 계속해서 70프로를 주장했었지 100프로를 주장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먼저 기부로 시범을 보여라 (공감 2,758)” “홍남기의 충정을 국민들은 안다. 빚잔치로 후세들의 삶이 암울하다. (공감 1,700)” “홍남기 부총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민주당 의원들 정부랑 힘겨루기하는 꼴 진짜 추합니다 (공감 1,119)”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28.)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28.)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머니투데이 <"시속23㎞에 감방 2년?" 민식이 판결 본 변호사들 "심하다">가 1만1천4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1천2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2년 살다 나오면 일반 직장인이라면 인생 끝난거다. 물론 어린아이의 생명을 빼앗은 죄가 있지만 과실범 아닌가.누구나 범할 수 있는 실수이자 비극이다. (공감 12,695)” “제발 민식이 부모도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 (공감 11,006)” “44세 운전자도 누군가의 가장일텐데...묻고싶네요..이제 속이 후련하십니까? (공감 7,358)”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2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민식이 부모 “법은 국회가 만들었다… 비난 멈춰달라”>에는 “법은 국회에서 만든건 맞는데, 법 만들라고 땡깡부린것들은 누군데? (공감 15,290)” “민식이 부모님이 억울하다 말하면 안되지요....국회에 가서 울며불며 무릎 꿇어가며 논의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는데도 협박했잖슴.....민주당을 등에 업으시고... (공ㅇ감 14,132)” “다른걸 다 떠나서 보수야당이 이 법 문제 많다고 표결 참여 안할때는 완전 죽일놈 취급하면서 통과시키라고 나경원한테 온갖 쌍욕은 다 하더만 의결시켜주니깐 말도 안되는 떼법인데 왜 통과시켜줬냐고... (공감 9,43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2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28.)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국민일보 <민식이 부모 “법은 국회가 만들었다… 비난 멈춰달라”>와 머니투데이 <"시속23㎞에 감방 2년?" 민식이 판결 본 변호사들 "심하다">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2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28.)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8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성관계 영상 내연남 아내에게 보낸 여성 ▲더불어 시민당 양정숙 당선자 ▲권영진 대구시장 ▲민식이법 관련 판결 ▲오거돈 성추행 추가 ▲민경욱 투표함 보전 신청 등의 기사에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8. ~ 2020.4.28.

※ 수집 버즈 : 442,434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9.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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