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일보 ‘뭐라고요, 차기 부산시장에 조국이요’

[브리핑N] 4월 23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연합뉴스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 성추행 사죄’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진중권, 與 성추행 보니 대한민국 주류 바뀌긴 바뀐 모양’
2020-04-24 07:11:53

23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분기·코로나·오거돈·부산·사퇴·지원금·성추행·성범죄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23.)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23.)

2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연합뉴스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성추행 사죄"(종합)>이 34만1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사퇴한 이유가 저거 하나때문은 아닐거같은데 저렇게 갑자기 사퇴하는거보면 여러개가 겹쳐있지않을까 (공감 3,623)” “대단하다. 가로세로연구소.그렇게 펄쩍 뛰더니 선거 끝나니 바로 꼬리 내리네.가세연.. 조국. 유재수. 라임사건. 울산부정선거. 신라젠.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더니 그들이 옳았군. (공감 2,343)” “ㅋㅋㅋ 기사 제목에 당명이 없는것 보니까 더듬어만진당이네, 확실히 과학이다 (공감 1,72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6위에 랭크된 머니투데이 <"정경심 부탁, 거절 못해 후회" 법정 증언…檢 "거짓말 리허설까지">에는 “기생충가족 뻔뻔 하고 추하다 민주당 은 조국을 털고가야한다 임기내내 조국이 발목을잡을거다 (공감 6,324)” “조국딸 김어준 방송에서 전화로 본인목소리로 인턴했다고 불쌍한척 엄청하던데...역시 선동조작 기생충가족 답다...영화랑 똑같네ㅋㅋㅋ (공감 5,339)” “진짜 이정도 했으면 의전원 스스로 그만두고 나와서 사과하고 쪽팔려서 외국으로 도망이라도 가겠다. 조민 걔도 참 대단해. (공감 3,227)”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중앙일보 23만4천여회 ▲사회 아시아경제 <[종합]'강제추행' 오거돈, 과거 회식 자리서 여직원 배치 논란> 31만6천여회 ▲생활/문화 JTBC <'사슴·염소떼' 격리 도시에 뜻밖의 '손님들'…코로나의 역설> 13만6천여회 ▲세계 아시아경제 <[속보] 美 메릴랜드 이어 콜로라도도 "한국서 10만 회 진단키트 공수"> 20만4천여회 ▲IT/과학 조선일보 <[사이언스샷] 드론이 포착한 대왕고래의 사냥 순간> 3만5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23.)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23.)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네, 뭐라고요? 차기 부산시장에 조국이요?>가 5천2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조국 지지자들 모두 정치망에 넣에 부산 앞바다에 쳐 넣어라 정신 나간 정치좀비들. 조국도 정경심도 자녀도 모두 정상적으로 사는데 검찰이 누명을 씌웠다고 하는 것들이 사람인가? (공감 29)” “돌았냐?!?!?!? 부산시민이 썪은 물로 보이냐 돌로 쳐죽일 조국 (공감 24)” “안철수 간절히 바래봅니다 ?부산시장 (공감 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2위에 랭크된 세계일보 <‘설현 닮은꼴 PD’에서 ‘학폭 가해자’로… 추가폭로까지 나왔다>에는 “사과문봐라. 사실을떠나? 사실을떠나 아닥하고 찌그러져있어라. 저게 사과문이냐? 그리고 사과를 피해자한테 해야지 왜 대중한테하냐? 평생 피해자눈에 거슬리지않게 귀에 들어가지않게 찌그러져 살어라. (공감 11,373)” “참 저런 인간이 방송국 피디가되서 활개치고 다닌다니 세상 참 무섭다 뻔뻔 스럽게 결혼상대자와 나와서 결혼 준비한답시고 얼굴 처들고 다닌다니 그옛날에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에 시딘리며 잊으려 애쓰고 살고 있건만 저런 여자와 결혼 하는 이원일셰프도 참 불쌍하다 자기 자식낳아서 그 자식이 학폭에 시달린다면 지마음은 어떨까 모르겠다 (공감 6,625)” “이원일도 고만고만하더라 외모 직업 어린여자라는 타이틀에 눈이 가려져서 여자한테 지극정성으로 하더만 나이는 찼고 이정도 여자면 과분하다고 생각했겠지 근데 시간 지나면서 내리막길인 것만 알아라 결국 성격이 안 맞으면 경제공동체 이상 아니다 (공감 4,272)” 등의 댓글이 달렸다.

7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장성민 “中 고위층 ‘김정은 코마’”…與 소식통 “北 고위인사는 부인”>에는 “저말이젤웃긴다 중국은 눈치채고 의료진보내고 미귀은 조금 눈치채고 우리정부는 정보가없다..... 에휴 개돼지 들....진짜선거이후로 개돼지들이라는게판명됐으니.... (공감 2,853)” “사망 확정 세계평화 기원합니다 (공감 2,771)” “내생애 김씨 3대가 가는걸 보다니 (공감 1,576)”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23.)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23.)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진중권 "與 성추행 보니, 대한민국 주류 바뀌긴 바뀐 모양">이 3천7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3천5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진중권처럼 할말은 해야한다. 요즘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공감 23)” “주류가 바뀌어서 그런게 아니라 쟤네들은 원래 그런 놈들이다... 입만 열었다하면 여성인권 페미니즘 말하면서 실제는 여성은 성노리개 취급 이게 본인을 마치 대단한 도덕적인척 깨끗한척 정의로운척하면서 위선떠니까 본인의 억눌린 욕망이 비정상적으로 음지에서 표출되는거다 (공감 22)”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추행당 또는 더불어범죄당이라고 당명을 바꿔야 그당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난다. (공감 19)” 등의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백종원 전화에 정용진 또 OK… 이번엔 왕고구마 450톤>에는 “이런일은 농협에서 나서서 처리 좀해줘야죠 유명인 나서기전에 농민을 대표하는집단이 지들 이익만생각하고 썩어 있으니 (공감 5,394)” “백종원이가 장관해야된다 (공감 1,943)” “참 볼수록 멋진 두분이네 (공감 1,572)”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머니투데이 <'뿔난 세계'…중국에 코로나 배상금 ''3,203,200,000,000원' 청구>에는 “역시 소송국가 답게 발빠른 소송이네 (공감 1,393)”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유명을 달리하셨다. 저정도 금액도 감히 돌아가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에 비하면 \조족지혈\ 수준 인거다. (공감 952)” “정보 알려는 줬지. 기차 떠난 지 한참 후에.... 애고, 우리 나라는 힘 없으니, 중국에 배상 책임 소송은 커녕, 말도 꺼내지 못하고... (공감 65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23.)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23.)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네, 뭐라고요? 차기 부산시장에 조국이요?>가 1만2천5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2천1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박원순 비서, 총선 전날 여성동료 성폭행 혐의>에는 “총선이 끝나니 여기저기서 숨겨져있던 더듬어성폭력당 온갖 범죄행각 터져나오네 이거 아주 심각하다 민주주의 민의를 왜곡한 총선은 제대로된 선거가 아니었다... (공감 6,453)” “박원순 비서, 여성동료 성폭행 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그넘을 파면하고 경찰에 넘기기는 커녕 “다른 부서로 보냈다” 는거.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냐???? (공감 5,768)“ ”하 이새기들 봐라.. 시민들한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 ㅈㄹ 하면서 문자폭탄 날려대더니 지들은 뭐 회식에 강간??? (공감 3,888)“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文 지지율 64.3%… 1년 7개월 새 최고>에는 “니들은 이와중에도 조작질이냐? (공감 5,401)” “끝까지 지지합니다!!!!!!! (공감 2,115)” “대통령님 힘내세요.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공감 1,908)”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23.)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23.)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세계일보 <‘설현 닮은꼴 PD’에서 ‘학폭 가해자’로… 추가폭로까지 나왔다> “사과문봐라. 사실을떠나? 사실을떠나 아닥하고 찌그러져있...”가 1만1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조선일보 <박원순 비서, 총선 전날 여성동료 성폭행 혐의> “총선이 끝나니 여기저기서 숨겨져있던 더듬어성폭력당 온갖...”은 3위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23.)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23.)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3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조국 부산시장 추천설 ▲부선시장 오거돈 성추행 사죄 ▲진중권, 與 성추행 관련 발언 ▲백종원과 왕고구마 ▲김정은 근황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3. ~ 2020.4.23.

※ 수집 버즈 : 401,657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4.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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