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기사, 중앙일보 ‘의사 이국종입니다, 통합당 최윤희 후보...’

[브리핑N] 4월 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조선일보 ‘오덕식은 구하라 영상 꼭 봐야했나’
최다 화나요 조선일보 ‘불륜 청와대 경호원 파면하라, 靑청원 돌연 삭제’
2020-04-09 07:20:58

8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지원·코로나·확진·이낙연·통합·총선·김동인·김대호·제명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8.)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8.)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오덕식은 구하라 영상 꼭 봐야했나···작년 7월 법정선 무슨 일>이 39만9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불 난 아파트에 어린 동생 구하러 들어갔다가 형제 모두 참변(종합)>에는 누리꾼들이 “아구...아이들먹여살리려고 새벽에 일하신부모님들이신데 어쩌나요...저심정을 누가알겠어요 (공감 6,452)” “자식둘키우려고 밤에 장사하러가신부모님..어찌살아가실지..촛불이 원망스럽네요 (공감 2,239)” “온 평생 애지중지 키우셨을텐데 저 심정을 어찌할까요.같은 부모 입장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공감 1,453)” 등의 댓글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섹션별로는 ▲경제 조선일보 <1400만원 빚있는데, 또 빚내 100만원 준답니다> 18만여회 ▲생활/문화 조선일보 <영웅씨 닮아 담담한 노래… 차트 휩쓸 줄이야, 하하> 7만2천여회 ▲세계 연합뉴스 <'한국인 막으면 한국도 입국 막아'…미·영 등만 소수 유입 가능> 24만1천여회 ▲IT/과학 ZDNet Korea <배달의민족 대항 지자체 공공배달앱 개발...흥행가능성 "글쎄"> 5만3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정치섹션에서 1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동작을 이수진 41 對 나경원 44… 다음날 이수진 47 對 나경원 34>에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기면 한국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 되는건 알고 찍어... (공감 41)” “결과 나경원 55 이수진30 정도 될 듯 (공감 33)” “... 판사때도 근무태만 자격미달이었던 이수진을 동작을에 배치한거 부터 동작구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지... (공감 3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8.)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 통합당 '세월호 텐트' 발언 차명진 후보 제명>이 9천2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차명진후보 제명은 절대 안되! 세월호에 대한 언론사 기사를 인용한 것 뿐이고 좌빨 언론기자들의프레임에 엮인 것. 차명진 후보 파이팅!! (공감 34)” “근데 3섬은 사실인거같은데요? (공감 34)” “바른말 했는데 자르면 누가 싸우나?? 세월호가 뭔데 말도 못하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다면 그 진실을 다 밝혀야지 뭐하는건가? 이래가지고 무슨 정권심판인가?? (공감 32)” 등의 댓글이 달렸다.

3위에 랭크된 한국경제 <국민 41.4% "민주당 총선 승리"…57.4%는 "文 대통령 잘하고 있다">에는 “내일부터 여론조사 금지하니까 마지막으로 조작으로 발악 하네유 (공감 7,308)” “심각한 의문이 듭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공감 4,790)” “문죄인 인기가 최고조일때 41% 득표율로 당선됐는데, 개판친 지금의 지지율이 57.4% 라고??..ㅎ, 일생이 조작과 선동..짠하다..ㅉㅉ (공감 3,99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8.)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의사 이국종입니다" 통합당 최윤희 후보 영상 깜짝등장 왜>가 1만1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4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이국종도 지들편 아니면 적폐라는 대깨문논리 (공감 7,571)” “이국종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스스로가 생각하고 결정한 소신과 소명을 지켜나가시는게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공감 2,792)” “좌파들 역겨운게 진중권 이국종 윤석열 자기편이라 생각하고 신으로 모시다가 반기드니까 다 적폐만듦 (공감 2,614)”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강준만 "조국 감싼 文 상도덕 없다···유시민 1984년 세상 갇혀">에는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 이것들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 웃기고 자빠졌네... (공감 1,579)” “6070 우파는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4050 좌파는 헬조선을 이뤘다... (공감 1,190)” “한마디로 민주당과 정의당 빼고 선거 하자고요...안 빼면 나라 망하는것을 투표참석하시는 국민들의 눈으로 직접 격을 것 입니다... (공감 6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8.)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8.)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 '불륜 청와대 경호원 파면하라' 靑청원은 왜 돌연 삭제됐나>가 1만1천7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1천5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청와대 곳곳이 썩어 문드러져서 악취가 진동하는구나 민생에는 1도 관심없고 오로지 조국수호, 검찰개혁, 북한지원만 총력을 다하는 민주당. 그런 당을 지지하는 국민은 어느나라 국민일까요? (공감 39)” “이 정권 원래 그런거 알 사람은 다 알지... (공감 30)”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이제야 110개국 입국금지 추진…美·中은 빠졌다>에는 “노사모 회원이었던 사람으로써 이번 문정부 들어서고 조금이나마 나라운영잘하길 바랬었는데...역시는 역시다... (공감 47)” “중국에 뭔 빚졌음? 왜 중국한테 빌빌 기고 지랄이지 (공감 39)” “결국 이렇게 될 것을....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서야뒤늦게 입국금지 결정. 그러고도 문통이 대처를 잘했다는건가... (공감 37)”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8.)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뉴스1 <[속보] 트럼프 "WHO가 다 망쳤다…매우 중국 중심적"> “속 시원하네...”가 1만1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7위는 국민일보 <[속보] ‘전국민 재난지원금’ 없을 듯… 홍남기 “다음 주 추경안 국회 제출”> “국민들이 언제 달라고 먼저 했냐?\n정부 너희들이 먼...”이 차지했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8.)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8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통합당 차명진 후보 제명 ▲이국종교수 영상 ▲트럼프의 ‘WHO가 다 망쳤다’ 발언 ▲청와대 청원 삭제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8. ~ 2020.4.8.

※ 수집 버즈 : 641,488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09.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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