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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N_송파을] '크게 쎄게' 최재성 vs. '국민 대변인' 배현진... 예측 불허 초박빙의 리턴매치
[총선N_송파을] '크게 쎄게' 최재성 vs. '국민 대변인' 배현진... 예측 불허 초박빙의 리턴매치
  • 정연수 기자
  • 승인 2020.04.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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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재산신고액 7억4천여만원, 최근 5년 납세액 4300여만원
배현진 재산신고액 7300여만원, 최근 5년 납세액 3200여만원
사진=21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을) 후보자
사진=21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을) 후보자

[편집자주 :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도 모르고 투표를 해야하는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 빅터뉴스는 오는 15일 투표에서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구별 후보자들을 소개한다]

서울 송파구을 지역에는 총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기호 6번 정의당 안숙현 후보, 기호 7번 우리공화당 권주 후보, 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주연 후보가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있다. 송파을 지역에 포함된 행정동은 석촌동, 삼전동,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7동 등 8개 동이다.

기호 1번 최재성 후보는 54세로 현재 이 지역 국회의원이다. 17대부터 19대까지 경기도 남양주갑에서 3선을 한 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이 지역으로 옮겨 당선됐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과는 2건으로 1987년 국가보안법 위반, 1990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수형으로 인해 군복무를 마치지 못했다. 재산신고액은 7억4900여만원으로 배우자 명의의 송파구 전세권 4억8천만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4300여만원, 체납액은 없다. 최 후보는 '크게 쎄게'를 슬로건으로 주요공약으로 1주택 실거주자 종부세 감면을 내걸었다.

기호 2번 배현진 후보는 36세로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다. 2018년부터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기 시작했고, 이해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최재성 후보에게 패배한바 있다. MBC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북한대학원 북한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재산신고액은 7300여만원으로 본인명의의 1억2500만원 상당 구로구 오피스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은행대출금 및 전세보증금 등 1억5500만원 상당의 채무가 있다.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3200여만원, 체납액은 없다. 배 후보는 '국민 대변인'을 슬로건으로 걸었고 주요공약으로는 보유세 과세기준 완화를 내걸었다. 

기호 6번 안숙현 후보는 42세로 현재 정의당 송파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이다. 전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공동 집행위원장을 했고, 한양대학교 사학전공을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1억3700여만원,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4100여만원이다. 안후보는 '돌풍'을 슬로건으로 제1공약으로 여성이 평등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걸었다.

기호 7번 권주 후보는 52세로 현 우리공화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이다. 직업은 목사이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다. 재산신고액은 3억1100만원,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350여만원이다. 1993년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전과가 1건이 있다.

기호 8번 김주연 후보는 59세로 전업주부다. 한광여고를 졸업했고, 전 적십자사 삼전지부 회장을 했다. 재산신고액은 12억7800여만원,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은 9600여만원, 76만여원의 체납기록이 있고 현재 체납액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에서 후보자별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