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땐 "정부 무능 탓"…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 댓글 1위 기사

[브리핑N] 2월 2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화나요 조선일보 ‘당청,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국민 건강보다 中이 더 중요’
2020-02-25 11:13:07

24일 네이버 뉴스에 사용된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였다. 이외에 확진·신천지·폐쇄·격리·전광훈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2.24)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2.24)

24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난 신천지 교인입니다" 대구 서구 코로나 총괄팀장도 확진>이 78만3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연합뉴스 <"마스크 구하러 가족 모두 줄섰다"…대구 이마트 점포마다 인파>가 39만6천여회 TV조선 <[단독] 모리셔스, 한국 신혼부부 18쌍 '입국 금지'…병원에 격리>는 35만7천여회 조회되어 5, 10위에 랭크됐다.

세계분야에서는 조선일보 <이란 사망 8명, 이탈리아선 132명 확진… 코로나 글로벌 확산>가 23만9천여회 IT/과학분야에서는 서울경제 <[속보] 경북대병원 '코로나19' 94번 환자 16시 11분 사망...사망자 총 8명>가 28만8천여회 조회되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2.2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2.24)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의 ▲<당청, 메르스땐 "정부 무능 탓"…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 1만7천여개 ▲<"정부 믿으라"던 文대통령, 사흘만에 "국민도 방역 주체"> 1만3천여개 ▲<“왜 그렇게밖에 못해”…이젠 한국 나무라는 중국> 1만1천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1,2,3위에 랭크됐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2.2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2.24)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1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에 '좋아요'가 14,853개인 조선일보 < 서울대에 文 대통령 비꼬는 대자보… “국민 건강보다 中이 더 중요">가 1위에 랭크됐다.

서울신문 <“고마워서 눈물 났다” 월세 1300만원 안 받은 대구 건물주>와 중앙일보 <“29번이 지역사회 전파 신호탄…정부는 그때 타이밍 놓쳤다”>는 3, 5위에 랭크됐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2.24)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2.2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당청, 메르스땐 "정부 무능 탓"…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 3만9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세계일보 <[속보] 정부, 중국인 등 입국제한 확대 않기로…"현 수준 유지">와 중앙일보 < "난 신천지 교인입니다" 대구 서구 코로나 총괄팀장도 확진>이 각각 '화나요' 24,865개와 16,864개로 4, 5위에 랭크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2.2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2.24.)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뉴시스 <"이만희, 돈밖에 모르는 사기꾼...신천지 없어져야"···전 부인 김남희 폭로> ‘2400억 신천지 재산 압수하여, 방역등 사회적 비용에...(공감 32,909)’ ▲세계일보 <[속보] 정부, 중국인 등 입국제한 확대 않기로…"현 수준 유지"> ‘진짜 미친 정부다.......(공감 32,375)' ▲노컷뉴스 <도쿄 올림픽 취소 얘기 나오자 한국 마스크 찾는 일본> ’대만처럼 마스크 수출 규제 좀 했으면 좋겠다. 마스크 ...(공감 17,686)'가 1, 2, 5위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2.2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2.24)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4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신천지 교인들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감성반응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2.24 ~ 2020.2.24

※ 수집 버즈 : 911,314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2.25. 09: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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