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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합법화에 "판매 반대한다" 목소리... "동의한다" 댓글 압도적
리얼돌 합법화에 "판매 반대한다" 목소리... "동의한다" 댓글 압도적
  • 송원근 기자
  • 승인 2019.08.08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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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N] 7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누리꾼 반응 체크
이규희 "아베,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팽이 운명"... 화나요 1만3400개
리얼돌 합법화에 "여성 인격권 침해로 판매 반대한다" 주장... "동의한다" 의견 많아
유니클로 방문객 찍어 커뮤니티에 올리는 '감시자' 있어... "지나치다" 반응 우세

 

7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6일 더불어민주당 공식회의에서 일본경제가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오히려 일본 기업의 줄파산을 초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이규희 민주당 원내부대표가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아베 정권은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팽이 같은 운명"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같은 당 박범계 의원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일본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아베노믹스 붕괴가 촉발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는 1만4000개 표정이 달렸다. 그중 '화나요'는 1만3400개로 이날 '화나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였다.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다음으로 일본 보이콧 운동 여파로 공석이 된 비행기 티켓을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원가로 대량 싸게 구매하고 있다는 기사가 1만1900개 표정이 달렸다. 이 기사는 29만회 조회돼 이날 네이버 기사 중 조회수 2위에 랭크됐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해명을 요청한 기자에게 주 대표가 "지금의 한일 관계 악화를 일으킨 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는 기사가 1만400개 반응이 표시됐다. 이 기사는 27만회 조회돼 조회수 3위였다. 또 6일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버린 쓰레기가 서울 강남의 삼성전자 사옥 앞에 수북히 쌓여 행인들과 환경미화원들이 크게 불편을 겪었다는 기사가 8100개, 문 대통령이 경기 김포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대해 "당장은 어려움이 되고 있지만, 우리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는 기사가 8000개 표정이 표시됐다.

▲ 댓글 많은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 댓글 많은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댓글수로는 여성의 몸을 본떠 만든 성인용품 '리얼돌' 수입을 대법원이 '합법'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부대표가 "여성에 대한 인격권 침해"라며 수입 판매를 반대하고 나섰다는 기사가 5800개 댓글로 4위에 올랐다. 기사 댓글은 리얼돌을 사용하겠다는 남성들을 조롱하고, 판매를 반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유니클로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을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영상을 올리는 이른바 '감시반'의 존재가 알려지자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기사가 5700개로 댓글이 많았다. 이 기사에는 "완장차고 죽창질하며 정의의 사도가 된 듯 하고 있다"라며 격하게 비난하는 댓글이 공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조회수로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되고 제9호와 제10호 태풍이 더 강한 상태로 연이어 발생해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한 중앙일보 기사가 29만회 조회돼 1위였다. 또 유튜버 꽁지가 고속버스에서 잠을 자던 중 성추행을 당했고 범행을 저지른 남성이 휴게소에 내린 후 연신 사과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렸다는 기사가 25만회 조회됐다. 이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주자창 안에 설치된 유아용 간이 수영장을 한 차량이 덮쳐 5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차량 운전자인 81세 여성이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기사가 24만회 조회됐다.

많이 본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 많이 본 기사 TOP5(7일 네이버 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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