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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희호 여사 비하한 서울대생' 보도... '좋아요'가 더 많아
'고(故) 이희호 여사 비하한 서울대생' 보도... '좋아요'가 더 많아
  • 송원근 기자
  • 승인 2019.06.1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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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N] 1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누리꾼 반응 체크
한 서울대생, 고(故) 이희호 여사 '살인범' 칭해... 좋아요 7000개 vs 화나요 2700개
김제동, 2년 전 대전서 90분 1660만원짜리 강연... 화나요 1위
마이크로닷, 부모 채무불이행 피해자에 합의 강요... 30만회 조회

1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고(故) 이희호 여사를 '페미대장'이라고 칭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한 서울대생이 11일에는 '살인범'에 비유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는 서울신문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는 9700개 표정이 달렸고, 그중 '좋아요'와 '화나요'가 각각 7000개와 2700개로 '좋아요'의 비중이 71.8%로 '화나요'보다 높았다.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12일 네이버)
▲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12일 네이버)

다음으로 최근 대전 대덕구 고액 강연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2년전 충남 논산에서 90분 강의에 1660만원을 받았다는 기사가 8100개 반응이 표시됐다. 이 기사는 이날 '화나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이기도 했다.(화나요 7900개) 또 가수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과거 채무불이행 피해자들을 만나 합의를 종용하고, 그 과정에서 불법 녹취까지 했다는 기사는 7500개 표정이 달렸다.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기자회견 도중 참석자 간 몸싸움 등 소동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문대통령이 연말까지 스스로 청와대에서 나오라"고 주장했다는 기사가 6700개 표정이 달렸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청원'에 대한 답변에 나선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대통령,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모두 소환할 수 있는데 유독 국회의원에 대해서만 소환할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기사는 5300개 표정이 표시됐다.

조회수로는 '피해자에 합의 종용한 마이크로닷' 기사가 30만회 조회돼 이날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였다. 이어 광주에서 원룸에 같이 살던 동년배생을 무차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이 반지를 놔두고 왔다며 피해자의 시신이 있는 방에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고 전한 기사가 25만회 조회됐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의 남동생이 "누나는 착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었다"고 한 방송기자에게 말했다는 기사가 24만회 조회됐다. 또 마약 의혹이 다시 불거진 가수 비아이가 소속팀 아이콘에서 탈퇴하기로 했지만 마약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 것을 전한 기사가 23만회, 전광훈 목사 기자회견장 모습을 전한 기사가 19만회 조회됐다.

많이 본 기사 TOP5(12일 네이버)
▲ 많이 본 기사 TOP5(12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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