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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 거시경제 탄탄"... 화나요 88.1%
靑 "한국 거시경제 탄탄"... 화나요 88.1%
  • 송원근 기자
  • 승인 2019.05.17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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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N] 16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누리꾼 반응 체크
'아내 폭행치사' 유승현, 과거 "폭력에 정당성 없다" SNS에 게시... 화나요 1만1700회
청와대 관계자 "한국, 거시경제 탄탄... 전체 맥락 봐야"... 화나요 8900회
'승리 구속영장 기각에 네티즌 분노' 기사... 31만회 조회

16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과거 폭력행위를 강하게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는 국민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유 전 의장이 2015년 1월 자신의 블로그에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유아 학대사건을 언급하며 "폭력에는 정당성은 없다. 어떠한 이유라도 우리는 개개인이 존귀한 인격체로 평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고 했다. 이 기사에는 표정이 1만1900개 표시됐고, 그중 '화나요'는 1만1700개로 이날 '화나요'가 가장 많이 표시된 네이버 기사이기도 했다.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16일 네이버)
▲ 표정 많이 달린 기사 TOP5(16일 네이버)

다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공식 발언한 데 이어 한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한국 경제상황에 대해 "거시경제에서 굉장히 탄탄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1만200회 표정이 달렸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13.1%로 크게 벌어졌다는 기사에는 8800회 반응이 있었다. 북한 동시(童詩)에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를 과시하며 한국과 미국을 '승냥이', '삽살개'로 조롱ㆍ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기사가 7100회, 문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이 매우 시급하다"며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6500회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문 대통령이 한국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을 두고 "상처가 났는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한센병"이라고 비유했다는 기사는 '좋아요' 3300회로, 이날 '좋아요'가 가장 많이 표시된 기사였다.

조회수로는 가수 승리의 구속영장 기각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기사가 31만회 조회돼 1위였고, 승리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후 체육관에서 운동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는 기사가 15만회 조회돼 5위였다. 유승현 전 의장이 "말다툼 중 아내를 때렸다"며 폭행을 시인했다는 기사는 20만회 조회돼 2위였다. 또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양복 재킷을 흔들어 보이며 "흔들리는 옷을 보는 게 아니라 흔드는 걸 시작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19만회, 인천 송도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차량의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는 기사가 16만회 조회됐다.

많이 본 기사 TOP5(16일 네이버)
▲ 많이 본 기사 TOP5(16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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