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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이슈 일파만파...관련 뉴스 581건 발생
심석희 이슈 일파만파...관련 뉴스 581건 발생
  • 정연수 기자
  • 승인 2019.01.1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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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뉴스] 네이버 뉴스 2만2816건, 댓글 29만5955개
'양예원 공판 결과' 기사 본 10명 중 4명이 댓글
'손혜원 처벌될까' 기사 ‘좋아요’ 94.3%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는 9일 총 2만2873건의 기사가 발생해 전주 대비 19.7%p 증가했고, 댓글은 35만7903개 발생해 24.1%p 증가했다. 기사당 평균 댓글은 15.7개로 집계됐다.

9일 뉴스와 댓글의 키워드 분석결과 ‘일자리’가 가장 높게 상승했다. 이날 통계청의 2018년 고용동향 발표가 있었는데 취업자 증가율이 9년 만에 최저였다. 이 내용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어지는 키워드로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이슈와 관련된 단어들이 다수 출현해 전날에 이어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로는 ‘성폭행’, ‘심석희’, ‘빙상’, ‘조재범’ 등이 떠올랐다.

표=1월 9일 네이버 뉴스+댓글 키워드
표=1월 9일 네이버 뉴스+댓글 키워드

 

◇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조재범 엄벌 탄원서”

9일 기사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연합뉴스의 <[단독] '조재범 성폭행 피소'에 폭행 합의 취소…엄벌 탄원> 기사로 9만6705회 조회되며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심 선수 이슈와 관련된 기사들이 조회수가 높았는데, 연합뉴스의 <노태강 "체육계 성폭력 대책 전면 재검토…국민 눈높이 맞출 것"> 기사는 5만9343회 조회되며 3위에 랭크됐고, SBS의 <심석희 "코치가 4년간 성폭행"…조재범, 혐의 전면 부인> 기사는 5만2079회 조회됐다. 이 기사들 모두 누리꾼들의 부정감성이 매우 높았는데, SBS 기사의 경우 ‘화나요’ 지수가 96.6%에 달했다.

표=1월 9일 가장 많이 본 기사 TOP5
표=1월 9일 가장 많이 본 기사 TOP5

 

◇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9일 기사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연합뉴스의 <양예원 "악플러 용서할 생각 없어…모두 법적 조치 할 것"> 기사로 1만2058개의 댓글이 달리며 1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2만9801회 조회돼 10명 중 4명이 댓글을 달았다.

기사는 유튜버 양예원씨의 사진을 유포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 대한 2년 6개월 선고가 내려진 사실과 양씨가 악플러들 하나하나 법적 조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에 감성반응은 ‘화나요’가 83.0%로 부정적으로 집계됐다. 댓글 내용도 선고 결과와 양씨에 대해 비꼬는 내용이 높은 공감을 얻었다.

  • 죽은자만 억울하다.  (공감 21,759)
  • 팩트는 실땅님 일거리엄떠용 가불은 앙데용 무고죄는 처벌안하나여  (공감 15,829)
  • 진짜 웃기는 사람이다 ㅋㅋㅋㅋ 일거리 없냐고 자기가 먼저 구걸했더만 ㅋㅋ 일거리 줬던 사람 자살했다던데 그 사람이 넘 불쌍하다.....  (공감 13,401)

이날 댓글 많이 달린 기사 TOP5에는 역시 심석희 선수 이슈 관련 기사가 2건이 랭크됐다. 중앙일보의 <심석희 "선수촌서도 성폭행 당해"···가족에도 말 못한 악몽 4년> 기사에는 6177개의 댓글이 달리며 3위에 랭크됐고, SBS의 <[단독] '조재범 성폭행 피소'에 폭행 합의 취소…엄벌 탄원> 기사에는 4985개의 댓글이 달리며 4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을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의견을 쏟아냈고, 체육계에 대한 진지한 비판도 높은 공감을 얻었다. 

[중앙일보 기사]

  • 대충조사하지말고 철저하게 합시다!  (공감 11,920)
  • 왜 피해자 사진을 대문짝 만하게 해놓는지? 가해자 코치 사진을 올려라  (공감 9,383) 

[SBS기사]

  • 반성은 일도없는 파렴치한 조재범 수년간 상습적인폭행 성범죄자일 뿐이다 일벌백계 무기징역 때려주세요  (공감 19,292)
  • 한 개인의 범죄를 막을 완벽히 방법은 없겠으나,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대처하는 대한체육회나 빙상연맹 임원진들 당신들은 이미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이미 죄를 인정받은 사람들도 다시 데려다 지도자 자리에 앉히는 당신들에게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당신들 가족이 당했다면, 아마 쫒아다니면서 다시는 못돌아오게 눈이 벌게서 쫒아다녔겠죠..참 한심들 하십니다.  (공감 13,415)

한편 심 선수와 관련된 중앙일보 기사와 SBS기사는 ‘화나요’ 많은 기사 1, 2위에 나란히 랭크됐고, 양예원씨 관련 공판결과를 전한 연합뉴스의 기사는 ‘화나요’ 많은 기사 3위에 올랐다.

표=1월 9일 댓글 많은 기사 TOP5
표=1월 9일 댓글 많은 기사 TOP5
표=1월 9일 ‘화나요’ 많은 기사 TOP5
표=1월 9일 ‘화나요’ 많은 기사 TOP5

 

◇ 조선일보 <손혜원 처벌될까>... ‘좋아요’ 94.3%

한편 이날 ‘좋아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 1위는 조선일보의 <"나쁜머리·사기꾼"… 신재민 '저격'한 손혜원 처벌될까> 기사로 3043개의 표정 중 2871개의 ‘좋아요’가 달리며 94.3%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SNS를 통해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에 대해 비하하는 게시글을 올렸고, 보수단체에서 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바 있다. 기사는 이 고발건에 대해 법조계의 다양한 의견을 전하는 기사였다.

댓글에서는 손의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 김미화,김제동,손혜원..진짜 생긴데로들 논다  (공감 4,521) 
  • 모욕죄로 처벌하는게 맞고...두번째로는 국개의원 깜이 아니니 알아서 물러나라...내로남불의 극치...호빠는 내편이요...행시합격자는 머리가 모자란다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이냐?  (공감 2,903) 
  • 이여자는 엄중한처벌을받아야 마땅하다, 다른분들의인격을 조금도생각하지않고 자기마음대로 짖밟아버렸으니 그몇백배의 처벌을받아야한다, 무식한여자는 무식한만큼 두들겨맞아 정신이 올바로 돌아오게해야 인간노릇을할수있다.  (공감 2,201)
표=1월 9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표=1월 9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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