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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뉴스] ‘文대통령 국내 질문 안 받는다’ 기사, 최다 댓글-공감 기록
[어제뉴스] ‘文대통령 국내 질문 안 받는다’ 기사, 최다 댓글-공감 기록
  • 정연수 기자
  • 승인 2018.12.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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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네이버 뉴스 3950건 기사에 댓글 214009건
래퍼 산이 공연 중 ‘페미’ 발언에 ‘좋아요’ 가장 많아
여당發 ‘전기료 인상론’ 기사 댓글 높은 공감 얻어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네이버 뉴스를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12월 3일 총 3950건의 기사가 발생했고, 21만4009건의 댓글이 달렸다. 기사당 댓글은 평균 54.2개로 집계됐다.

전주 같은 요일(26일) 대비 기사는 303건 늘어 7.7% 증가했고, 댓글은 2627개 늘어 1.2% 증가했다. 이중 정치 섹션 기사와 댓글 모두 전주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정치 기사는 전주대비 109건 증가한 614건 발생해 17.8%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에 대한 댓글 역시 1만3555개 증가한 8만9268건 발생해 전주대비 15.2% 증가했다.
 

◇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3일 기사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중앙일보의 <文, 경제 성과 묻자 "국내 질문 안받는다" 반쪽 간담회> 기사로 1만7169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수치는 3일 하루동안 네이버 기사 전체에 달린 댓글 중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표정은 총 2만8404개 달렸는데 ‘화나요’가 2만6917개로 전체 표정 중 94.8%에 달했다.

댓글은 부정적인 내용이 높은 공감을 얻었다.

  • 기가차네 OOO대통이라니 (공감 24302)
  • 와 사람이냐? 365일 오직 북한 이럴려고 대통령선거 두번이나 나온거냐? 벼룩도 낯짝이 있거늘.. 최악중에 최악이네.. (공감 14697)
  • 국민 생활에는 관심도 없고, 지 하고 싶은 북한만 얘기만 하네. 기자 회견도 제가 잘했지요? 하고 답정해 놓고 하냐? 쯧, 저런 OOOO가 대통령이라고 설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 있나. (공감 10932)

이 밖에 조선일보의 <김정은 답방, 온 국민의 쌍수 환영 믿어> 기사에는 8202개의 댓글이 달리며 2위를 기록했고, 연합뉴스의 <문대통령 “김정은 연내답방 가능성 열려있다...그의 결단에 달려”> 기사에는 5484개의 댓글이 달려 3위를 기록했다. 위 기사 3개는 같은 날 ‘화나요’ 많은 뉴스 1~3위에도 나란히 랭크됐다.

표=12월 3일 댓글 많은 기사 TOP5
표=12월 3일 댓글 많은 기사 TOP5
표=12월 3일 ‘화나요’ 많은 기사 TOP5
표=12월 3일 ‘화나요’ 많은 기사 TOP5

◇ 랩퍼 산이, 무대에서 페미니스트 비판... ‘좋아요’ 가장 많아

이날 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기사는 중앙일보의 <산이, 콘서트 무대 올라…“페미니스트 NO 너네 정신병”> 기사였다. 이 기사에는 총 8792개의 표정이 달렸는데 이중 ‘좋아요’가 6758개로 76.9%를 차지했다.

이 기사에 댓글은 3991개 달렸는데 댓글 내용은 ‘산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치열했다. 공감을 많이 얻은 댓글은 주로 산이에 대한 찬성입장의 댓글들이었다.  
 
<찬성>

  • 갓산이 응원한다 가즈아 (공감 15946)
  • 맞는 말 했구만 막말을 했니 뭐니 하면서 산이가 민폐 끼친 거마냥 몰아가길래 내려봤더니 기자가 그 성별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8361)
  • 나도 여자지만 여자가 처음 본 남자들한테가서  내성기가 너희들 남자것 보다 크다고 자랑하는 거 이해가 안간다.그런 저질이 페미니스트 자랑이면 난 절대 페미니스트가 안되겠다. (공감 6590)

<반대>

  • 여성이 90프로인 콘서트에서 가운데 손가락 욕 하고 페미니스트 정신병이라 부르짖고 관객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콘서트 중단하고 부랜뉴 대책 회의하고... 결국 예정 콘서트 시간보다 훨씬 빨리 콘서트가 끝났는데 그곳에 간 관객들은 왜 당신에게 편하당하고 욕설듣고 연말 기분을 망쳐야 하나요? 관객들을 을러매면서 객석으로 뛰어내리고 관객들 얼굴 사잔도 찍고 괴성도 지르던데... 단독 콘도 아닌 곳에서 관객과 동료 상대로 무슨 끔찍한 짓입니까? 그곳에 9만원 내고 가서 모욕당한 관객들은 무슨 죄입니까?? (공감 671)
  • 저 자리에 있었고 평소 산이라는 가수에 대해 별 생각도 없는 관객이지만 갑자기 F들어가는 욕에 본인도 흥분했는지 목소리가 계속 올라가니 산이 진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돈 내고 공연보면서 욕만 듣고 온 것 같아 찝찝하네요. 거기에 급 마무리된 공연까지... 그럴거면 단콘하세요; (공감 556)

이 밖에 세계일보의 <이언주 "부패 운동권· 겉멋 든 강남좌파 '셀프 적폐청산'할 때" 임종석 조 겨냥> 기사에는 3340개의 ‘좋아요’가 달리며 2위를 차지했고, 이데일리의 <홍준표 “北에 무얼 못 줘서 안달인 文정권…나라 살림 거덜 나”> 기사는 2540개의 ‘좋아요’가 달려 3위를 차지했다.

표=12월 3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표=12월 3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 공감을 가장 많이 얻은 댓글은?

중앙일보의 <文, 경제 성과 묻자 "국내 질문 안받는다" 반쪽 간담회> 기사와 이데일리의 <“전기료 2배 올리자”…여당發 파격 인상론> 기사에 달린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공감을 많이 얻은 댓글 TOP10중에 중앙일보 기사의 댓글은 4개 랭크됐고, 이데일리 기사의 댓글은 3개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중앙일보 기사 댓글은 위 ‘댓글 많은 기사’ 순위 참조)

<‘전기료 인상’ 기사 댓글>

  • 민주당이 제일 잘하는거.. 서민물가 올리기.. (공감 12755)
  • 처음부터 전기료 올린다고 했으면 모를까, 전기료 절대 안 올린다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면 사기가 아닌가? 탈원전 하나만 취소하면 탄소배출도 줄이고 전기료도 낮추고 전기공급도 원활하게 될 것인데, 국민을 속여서라도 밀어붙여야 할 정도로 시덥잖은 신재생 에너지라는 이념과 본인들 사리사욕과 체면이 중하단 말인가? (공감 9442)
  • 홍준표 공약 1. 사법시험 부활, 정시 확대 및 수능 상대평가화 2. 사형제 실시, 범죄와의 전쟁 시행 3. 유류세 인하 등 감세 정책으로 인한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대로 경제 활성화 유도, 기업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4. 전술핵 도입, 미국과의 공조를 통한 강한 대북압박 실시 5. 종북세력 일소 및 강성귀족노조 타파 6. 군가산점 도입 7. 북한 인권 보장 요구 8. 선별적 복지를 통한 자본주의 보완 및 국가 재정 부담 축소 9.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 10. 여성가족부 폐지 및 청년전담부처 설치 11. 동성혼 반대 (공감 7408)

 
이 밖에 연합뉴스의 <문대통령 "김정은 연내답방 가능성 열려있다…그의 결단에 달려"> 기사의 댓글도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 2개가 랭크됐다.

표=12월 3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표=12월 3일 ‘좋아요’ 많은 기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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