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AI?로봇공학 투자 '삼성POP골든랩-AI&로보틱스' 독점 판매

2023-03-28 08:50:23

삼성증권은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는 AI&로보틱스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AI&로보틱스 랩'을 국내 최초 소싱 및 독점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AI&로보틱스 랩'은 벤치마크에 구애받지 않는 자문역의 상향식 종목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비중을 가져간다. 또한, 구조적 성장동력을 확인하여 저평가된 우량 성장기업을 선별하고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기준을 기업 선정시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POP골든랩’은 삼성증권의 대표 자문형 랩어카운트로, ‘AI&로보틱스랩’은 '씨메틱자산운용'이 자문을 맡았다.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자산관리 서비스다. 해당 상품의 자문을 맡은 씨메틱자산운용은 혁신 투자테마 주식전략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탑 운용사 중 하나인 나틱시스의 계열 운용사로, 지난해 9월 기준 약 3.5조원을 운용 중이다. 전 픽테자산운용에서 픽테로보틱스 펀드를 설정하고 운용했던 Karen Karmandarian이 '씨메틱자산운용'을 설립했다.

해당 랩어카운트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삼성증권 지점 내방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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