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힐스테이트 DMC역' 임차인 모집

전용 59·63·75㎡ 총 299가구…10년후 입주자에 우선 분양
2023-02-28 10:40:32
'힐스테이트 DMC역'은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 4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도로변에 있어 차량 이용이 용이하다.

2월의 마지막날인 28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은평구 증산동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건설 현장을 찾았다. 

흐린 날씨에도 출근길 분주한 사람들을 지나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를 나서자 공사현장이 바로 보였다. 역 입구에서 현장까지는 걸어서 2분여가 채 걸리지 않았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DMC역' 공사 현장.

이제 막 부지를 다진 현장에는 소형 포크레인 한대가 놓여있었고 현장 관계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 몇대가 주차돼 있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와도 가깝다.

단지 앞 도로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도 가까웠다. 단지 뒤로는 첨단 IT?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들어선 상암DMC가 보였다. 상암DMC로 가는 길에는 가로수가 잘 정비돼 있었다.

'힐스테이트 DMC역'에서 상암DMC로 가는 길에는 가로수가 줄지어 서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 길 건너편에는 천주교 수색교회가 있었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롯데몰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DMC역' 길 건너편에는 천주교 수색교회가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 무인택배함, 에너지 절감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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