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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사의 표명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사의 표명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2.08.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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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근 정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대형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은 김현준 사장이 처음이다.

11일 국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현준 LH 사장은 지난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주택 250만호+α' 공급대책 추진을 앞두고, 새 정부의 토지주택 정책을 함께 할 새로운 적임자를 찾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4년 4월로 1년 8개월 이상 남아 있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장을 지냈으며, 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제기 직후인 지난해 4월 사정기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H 사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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