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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리포트 분석-2022년1월> ③KT&G 목표가 20개월 만에 적중
<증권리포트 분석-2022년1월> ③KT&G 목표가 20개월 만에 적중
  • 신진호 기자
  • 승인 2022.08.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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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매수 추천 6개 증권사 모두 적중  
2022년 1월 11개 증권사 5회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78개 종목 가운데 15종목만 목표가를 적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KT&G 목표가는 2000년 6월 이후 20개월만에 적중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 모습.

KT&G 목표가가 20개월 만에 적중됐다. 그동안 수십개 증권사에서 KT&G를 매수 추천한 회수가 156차례 달했지만 올해 1월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애널리스트만 타깃을 적중시켰다. 

10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2년 1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78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14개보다 늘어난 수치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9회로 가장 많이 추천을 받았고 기아·현대차(17), S-Oil·LG디스플레이(15), LG이노텍·현대모비스·NAVER(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수 추천 78종목 가운데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종가(7월29일)를 ±10% 이내 적중시킨 종목은 LG이노텍과 현대글로비스 등 15종목이었다.

그래픽=BBD랩

특히 KT&G는 20개월 만에 목표가가 적중됐다. 비즈빅테이터연구소가 첫 분석 대상인 2020년 6월 리포터부터 2021년 1월까지 20개월 동안 KT&G를 매수 추천한 회수가 156회에 이른다. 올해 1월 KT&G를 매수 추천한 6개 증권사 가운데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애널리스트가 목표가(9만원) 대비 종가(8만1900원) 대비 오차율 –9%로 유일하게 적중시켰다. 하나증권 심은주·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스트의 오차율이 –20.49%에 달했다.   

그래픽=BBD랩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DB금융투자 권성률·한국투자증권 조철희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 목표가(38만원) 대비 종가(36만3000원) 오차율 –4.47%로,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6.92%로 각각 적중시켰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는 현대글로비스 목표가(20만원) 대비 종가(18만2000원) 오차율 –9%로,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는 KT 목표가(4만원) 대비 종가(3만7750원) 오차율 –5.63%로 각각 적중시켰다.  

하나증권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BGF리테일 목표가(18만원) 대비 종가(18만1000원) 오차율 0.56%로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7.18%로, 신한금융투자 조상훈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9.5%로 각각 목표가를 적중시켰다. 

BNK투자증권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케미칼 목표가(13만원) 대비 종가(13만1500원) 오차율 1.15%로, 메리츠증권 이효진 애널리스트는 에스엠 목표가(7만6000원) 대비 종가(6만9100원) 오차율 –9.08%로, 메리츠증권 이효진 애널리스트는 JYP Ent. 목표가(5만2000원) 대비 종가(5만5500원) 오차율 6.73%로 각각 적중시켰다.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 목표가(5500원) 대비 종가(5620원) 오차율 2.18%로,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4.75%로,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오차율 8.08%로 적중했다. 

신한금융투자 조상훈 애널리스트는 롯데칠성 목표가(18만원) 대비 종가(17만7500원) 오차율 –1.39%로, 하나증권 박종대·대신증권 유정현·신한금융투자 조상훈·SK증권 유승우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 목표가(10만원) 대비 종가(9만5400원) 오차율 –4.6%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는 한화솔루션 목표가(4만2000원) 대비 종가(4만3800원) 오차율 4.29%로, NH투자증권 최진명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 목표가(11만원) 대비 종가(8만9900원) 오차율 –1.21%로, 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 목표가(3만2000원) 대비 종가(3만2800원) 오차율 2.5%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매수 추천한 6개 증권사가 모두 타깃을 적중시켰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KB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2만원) 대비 종가(30만9500원) 오차율 –3.28%로 공동 1위였고, 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6.21%, 하나증권 박재경·대신증권 임윤진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8.97%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IBK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11개 증권사는 추천한 종목 가운데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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