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식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 '주식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 이재영 기자
  • 승인 2022.05.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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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성인 자녀의 경우 10년동안 5000만원, 미성년 자녀는 2000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특히, 보유 주식만 선물할 수 있었던 기존의 몇몇 증권회사와 달리, 신규 주식을 바로 매수하여 선물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주식을 선물할 때는 간단히 매수 종목의 수량만 입력하면 된다. 이 경우 해당 종목의 현재가 대비 +5호가 지정가로 자동 매수 주문이 나가고 매도 호가에 맞춰 매수가 체결된다.

삼성증권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는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선물을 줄 수 있는데, 삼성증권 고객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카카오 알림톡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 후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만 이용이 가능한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는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에 한하여 선물이 가능하며, ETF(상장지수펀드)나 ETN(상장지수증권)은 제외된다.

보유 주식을 선물하는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가능하고, 선물하는 사람 기준으로 일 최대 1000만원까지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5영업일 이내 수신동의 후 영업일 기준 07:00 ~ 16:30 사이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주식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카드메시지를 작성하여 당사자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능도 제공 중이다.

서비스 오픈 이후 3000건 이상의 주식 선물을 발송했으며, 이 중 카드메시지를 작성하는 비율은 25% 수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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