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시 공공기관장·감사 45% '임기 2년 이상'
새 정부 출범시 공공기관장·감사 45% '임기 2년 이상'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2.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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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63% 이상이 1년 이상, 45%는 2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350개 공공기관의 상임 임원 임기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관장 332명 중 231명(69.5%), 상임감사 105명 중 59명(56.2%)의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관장과 감사를 포함한 437명에다 현재 공석 중인 23명 자리를 포함해 총 460명 가운데 63%인 290명의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것이다. 45%인 207명의 임기는 2년 이상 남았다. 올해 안에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은 46명으로 13.9%(332명 대비)였고, 상임감사는 29명으로 27.6%(105명 대비)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를 시작하는 5월 10일 이전에 임기가 끝나는 기관장과 상임감사는 각각 18명, 7명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업 36개 가운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임기 만료일 4월 4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7월 8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9월 30일) 등 3명이 올해 안에 임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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