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가정원 개막 맞춰 시티투어 상품 출시

선암사, 순천만 등 월별·축제별·마을별 테마투어
장봉현 기자 2024-03-13 17:46:15
전남 순천시는 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4월부터 시티투어 기획 코스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선보인다.

순천시티투어는 월별·계절별·축제별·마을별 테마와 연계한 기획투어와 주요 관광지를 정기 운행하는 테마투어로 운행하고 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4월부터 시티투어 기획 코스를 운행한다. 포스터=순천시 제공


기획투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른 주제로 코스가 진행된다.

화요일에는 ‘봄꽃여행’코스로, 겹벚꽃로 유명한 ‘선암사’와 다양하고 화려한 봄꽃이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볼 수 있다.

금요일엔 ‘맨발로 걸어보는 순천만 투어’코스를 운행한다. 맨발로 습지 어싱길도 걷고 습지와 정원을 둘러보며 생태로 치유와 쉼을 얻어갈 수 있다.

주말에는 개랭이 고들빼기 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촌캉스’ 코스가 운행된다.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자연밥상 체험도 하고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경험하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촌캉스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은 물론이고 개방정원인 낙안 이씨 고택도 가보는 알찬 코스다.

특히 테마투어는 4월부터 야경투어를 선보인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 와온해변의 일몰, 아랫장야시장 등 순천의 야경 첫선을 보인다. 마지막 하차지점은 MZ세대들의 핫플인 조례동 ‘봉화상가 특화거리’로 정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낮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도심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밤에는 야경을 보며 순천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티투어 이용요금, 운행코스 등 상세 내용 확인과 온라인 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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