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스마트한 아파트 1위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더샵 등 뒤이어
신진호 기자 2023-11-01 14:57:09
‘e편한세상’이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1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 2023년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이 스마트 기술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 가장 호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편한세상’은 ▲퍼블리싱 4101 ▲상호작용 2762 ▲공감 4068 ▲긍정 3789 등 평판지수 1만4720을 받았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라이프스타일과 솔루션, 플랫폼 등 세가지 관점에서 조사했다. 이는 최근 아파트 건설과 관련하여 스마트 기술이 안정성, 공간 활용, 주거환경에 미치고, 고객들의 니즈도 개별 기능 적용을 넘어 ‘스마트 주거 플랫폼’ 이라는 통합적인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픽=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

2위에 오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퍼블리싱 지수 3140, 상호작용 지수 2850, 공감 지수 2765, 긍정 지수 2938으로 집계되면서 평판지수 1만1694를 기록했다.

3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퍼블리싱 지수 3122, 상호작용 지수 1967, 공감 지수 2936, 긍정 지수 3269로 집계되면서 평판지수 1만1294를 기록했다.

4위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퍼블리싱 지수 3696, 상호작용 지수 1448, 공감 지수 2038, 긍정 지수 2202으로 집계되면서 평판지수 9385를 기록했다.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두산건설의 위브가 각각 평판지수 6183, 5742, 4540으로 뒤를 이었다.

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장은 “소비자가 체감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기술은 스마트홈”이라며 “특히 최근 개인 맞춤형이 강조되는 시대에 따라 주거 시장에서도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은 보다 필수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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