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시민 우선채용’ 협약

상생발전·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장봉현 기자 2023-05-16 17:12:27
롯데케미칼이 여수 지역민 우선 채용에 노력키로 했다. 15일 롯데케미칼과 여수시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정기명 여수시장(오른쪽)과 박수성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이 15일 여수시청에서 여수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한 뒤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 지역민 우선채용에 노력하기로 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여수산단 입주 업체인 롯데케미칼과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 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롯데케미칼은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롯데케미칼은 인력 채용시 지역민을 우선채용하고 여수시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에게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인구증가 시책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여수시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여수산단 입주 업체들과 지역민 우선 채용 협약을 맺어왔다.

2017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은 여수산단 입주 업체는 GS칼텍스,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남해화학 등 20개 업체에 달한다. 
  
박수성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은 “롯데케미칼은 여수시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에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산단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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