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일보 ‘TBS 박지희, 안희정 때도 "김지은이 가정 파탄냈다" 막말’

[브리핑N] 7월 16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좋아요 1위, 연합뉴스 ‘국회서 문대통령에 남성이 신발 던져...'경호허점'’
조회수 1위, 중앙일보 ‘그날 박원순 "산에 간다, 낮12시 돌아와 발표하겠다"’
2020-07-17 06:56:14

1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박원순, 이재명, 확진,출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6)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6)

1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그날 박원순 "산에 간다, 낮12시 돌아와 발표하겠다"’가 조회수 6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박원순의 죽음도 미리 예견된 사실!!! 피해자는 8일 오후 4시30분 고소장을 접수를 했다는데 그전 오후 3시부터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미리 알고 대책회의??? 청와대 국정 상황실 실시간 작동 했을것이고, 진실을 증거인멸할 시간은 충분했고 결국 마지막 출구가 없는 박원순은 자살을 당한(?)것이고, 9일 행불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선택에 이르게 된 이유와 경위는 파혜쳐야한다.삼우제 지나 수사 한다는 견찰을 어떻게 믿나.윤 총장, 아이폰 디지털 포랜식도 대검팀에서 해야지요. 광화문 횃불로 국민이 나서 진실을 밝히자.(공감5,085)" "6층 비서실 라인이 모두 박원순 측근이 포진됐었다 한다. 과연 이 자들이 모를까 청와대와 경찰 다 알고 있을 거다 4년동안 은폐해왔겠지, 젠더특보는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걸 누굴 통해 들었을까?? 조사받아야 할 서울시가 성범죄 조사 하다니 어이가 없다. 박원순 폰을 3대나 소지 하고 있었는데 증거인멸 하지 않도록 잘감시해야 한다 개입한 민주당 국회의원은 누구 인가(공감1,831)" ""나는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 자신들이 빠져 나올 구멍을 마련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다. 성추행은 이미 오래전에 보고했는데 전혀 모르는 일 처럼 말하는 것은 절대로 믿을 수 없다. 어쩌면 영원히 서로 책임을 전가하다가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재인이 나서서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하던지, 추미애가 나서서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해도 시원치 않은데 이 두 인간들이 입을 싹 씼고 있으니 어쩐다냐(공감49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3만여 회로 5위에 오른 한겨레 ‘백선엽, 참군인 청빈한 삶?...강남역 2000억대 건물 아들명의 소유’에 "친일파..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공감2,619)"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대통령해퍼먹어서 그런다손치자..정호영..백선엽같은 군경력에 공무원해퍼먹았던 쌔끼들이 무슨재산이 수천억대냐..무슨 사업가도아니고..(공감1,512)"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고 이런 인간이 전쟁영웅이 된 것은 더욱 웃기는 이야기다. 한국전생사를 더 살펴봐라. 그의 공적은 부풀려져도 너~~무 부풀려졌다. 영웅인 척하는 모습이 인면수심이 아닐 수 없다..(공감1,46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조선일보 ‘"전세 1억 올려달라네요"… 서민들 잠이 안온다’에 "강남에선 문재인 대통령되니 대출 끼고 집을 늘려가거나 한 채씩 더 샀다. 노무현 정권때도 강남 집값이 엄청 올랐던 학습효과로 아무리 문재인 정권에서 집값이 내려갈거니 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떠들어도 똑똑하고 경제를 아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더 확대했다. 결과는??? 주변 대깨문은 문재인 말만 믿고 집을 팔았는데 전세값이 집값을 추월했고 이젠 판 집 값을 넘어 2년마다 몇억씩 전세금을 올려주게 되었다..... 서민을 위한 정부?? 청와대 참모나 고위공직자 중에 부동산투자 실패한 사람이 있던가??? 다들 투자의 귀재들아닌가(공감2,906 )" "22번째 정책 , 증세에 , 집 값 잡는다더니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고위 공직자들은 다주택 보유에, 강남에 집 보유, 땅투기 , 민주당 정부는 도덕성도 붕괴해서 얼른 망해야 하는 정권이다. 180석 뽑아준 지지자들 정신 차려라 제발(공감1,432)" ""돈많은사람은 좌파해도 괜찮아요 그런데요 서민이하가 좌파 하면 극빈층으로 내려가요 이건 과학이에요(공감18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아시아경제 ‘"4년간 뭐하다 이제 성추행 신고" TBS 아나운서 '2차 가해' 논란’ 16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전세 1억 올려달라네요"… 서민들 잠이 안온다’ 17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그날 박원순 "산에 간다, 낮12시 돌아와 발표하겠다"’ 61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경제 ‘ 배용준·싸이·BTS 넘어 '+α' 있는 신한류 시대 연다’ 4만여 회 ▲ 세계 아시아경제 ‘또 신기록 美...11월1일까지 코로나로 22만4천명 사망"’ 15만여 회 ▲ IT/과학 뉴스1 ‘트위터 측 "당장 비밀번호 바꿔야"’ 1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6.)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6.)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 국회서 문대통령에 남성이 신발 던져...'경호허점'’이 댓글 8천4백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애국투사네 속이후련하다~.(공감21,173)" "세상 참 좋아졋다 박통 전통 시절이엇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국정원 대공분실 끌려가 고문 받다가 저세상 갔을텐데...(공감2,434)" "박근혜는 얼굴에 칼도 맞았는데 신발가지고 그래(공감9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7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文지지 44%로 추락...핵심 지지층 30대·여성 대거 이탈했다’에 "통합당 의원들 개차반이지만 바끄네 탄핵때 찬성표 60명 이상 던졌습니다... 이게 정상인거죠... 반면 조국 박원순 적폐에 문주당 꼬라지좀 보세요... 부끄러워하는 인간한명 찾기 어렵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발 정신차리시길...(공감2,767)" "기러기 기사라곤 참 어이없네 이게 추락이냐 기사을 똑바로 써라 토착언론같은 작자들 오를때는 지지율 사상 최고 라고 해봐야...니들 신문 청렴도 조사해봐라 5프로도 나오지 않는다.\n반성해라 ..다음개혁 조중동 필히 법제화 해야 한다.\n무분별한 기사는 반듯이 책임을 물어야한다(공감965)" "나는 보수는 꽉막힌 인간들이고 진보는 탁트인인간들인줄 알았다. 그런데 깨달았다. 보수는 국민들을 잘살게하면서 해쳐먹는놈들이고 진보는 나라를 망가뜨리면서 해쳐먹는놈들이라는 것을~~(공감17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6.)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6.)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연합뉴스 ‘국회서 문대통령에 남성이 신발 던져 …'경호허점'’이 감성반응 2만여 개 중 ‘좋아요’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6.)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6.)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TBS 박지희, 안희정 때도 "김지은이 가정 파탄냈다" 막말’이 감성반응 1만8천여 개 중 ‘화나요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TBS가 아무리 좌파홍위병 나팔수라지만 어떻게 여성이 여성을 그렇게 폄하 2차 가해 하나요 당장 하차 시키세요(공감12,181)" "완전 자격미달인 여자네.. 박원순, 안희정 밑에서 아나운서 생활 10년만 해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TBS 제발 폐지 좀 하자. 이건 정상적인 방송내용을 들을 수가 없네..(공감5,95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6.)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6.)

연합뉴스 ‘국회서 문대통령에 남성이 신발 던져...'경호허점'’에 달린 댓글 “애국투사네 속이후련하다”가  공감 2만1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6.)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6.)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6일자 기사 중 ▲ ‘山寺 휴가 추미애의 '갑질'… 직원들도 휴가내고 동행’ ▲ ‘ 이 와중에…성과급 1인당 2천만원 달라는 한국GM노조’ ▲ ‘백선엽 반대, 이석기 옹호 논란..김원웅은 전두환 민정당 출신’ ▲ ‘"朴 인생 끝났는데 고소인 왜 숨어있나 " YTN·TBS 진행자 막말 릴레이’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16. ~ 2020.7.16.

※ 수집 버즈 : 496,84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17.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