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콜센터 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상담사가 고객 실시간 거래정보를 한눈에 파악
은행권 최초로 가상 상담원이 연체·펀드만기 안내
2018-11-22 08:12:10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신한은행 조경선 스마트컨택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전진수 경영품질원장(오른쪽)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신한은행 조경선 스마트컨택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전진수 경영품질원장(오른쪽)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콜센터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S-CQI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41개 업종, 148개 기업 및 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고객 1만7820명의 만족도 조사와 7460개의 전화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상담사가 고객의 실시간 거래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상담플랫폼 '쏠로몬' ▲은행권 최초로 연체와 펀드만기를 안내하는 '가상 상담원' 시스템 등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사업자대출 등 단순 통지성 업무에 '가상 상담원' 시스템을 적용해 상담원 업무량을 15%까지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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