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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도 외국계 기업 18% 복리후생 늘려

코로나 19에도 외국계 기업 18% 복리후생 늘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진출 외국계 회사의 18%는 복리후생 제도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업인 윌리스 타워스 왓슨 코리아의 ‘2021 HR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110개 외국계 기업 가운데 20개(18.18%) 기업이 코로나로 인하여 새롭게 복리후생을 신설하거나 기존 제도 지원을 확
신진호 기자 2021-04-05 18:11:11
복고감성 '곰표 밀맥주' 돌풍,  “곰표는 더 이상 밀가루가 아니다”

복고감성 '곰표 밀맥주' 돌풍, “곰표는 더 이상 밀가루가 아니다”

지난달 26일 출시한 곰표 밀맥주가 3일만에 초도 생산물량 전량 완판됐다. 곰표 밀맥주는 대한제분과 CU의 콜라보 상품으로 지난해 5월 ‘곰표 팝콘’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 상품이다. CU는 지난달 대한제분과 손잡고 출시한 '곰표 밀맥주'가 3일만에 초도 생산물량 10만개를 완판했다고 9일 밝혔다. 과거 밀가루 포대에서나 볼 수 있던 북극곰 그림의 ‘곰표’가
2020-06-10 16:49:34
'비빔면스타' 전국시대,  진비빔면 > 팔도비빔면 > 불닭비빔면 > 칼빔면

'비빔면스타' 전국시대, 진비빔면 > 팔도비빔면 > 불닭비빔면 > 칼빔면

오뚜기 진비빔면이 견고하던 비빔면 시장을 흔들고 있다. 84년 팔도비빔면이 출시된 이후 팔도비빔면은 30여년간 우리나라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비빔면의 대명사로 자리잡았고, 경쟁상품의 시장진입을 불허했다. 비빔면의 성수기를 앞둔 지난 3월과 4월 경쟁사들은 앞다퉈 비빔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3월 23일 오뚜기에서는 ‘진비빔면’을 출시했고, 연이어 삼
2020-06-09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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