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 달라” 요구한 20대 女 1심서 집유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 달라” 요구한 20대 女 1심서 집유

전남 여수에서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정희엽 판사)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여성 A(20)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년
장봉현 기자 2024-03-15 15:49:13

"'타다'가 좋은 게 아니라 택시가 싫은 것"

지난 15일 고령의 택시기사가 '타다' 퇴출을 요구하며 분신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타다와 택시업계 간 갈등이 정부와 정치권의 방관 속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여론은 택시업계에 다소 불리한 듯 보인다. 대안 서비스 없이 택시를 이용하며 쌓여온 불만이 '타다'를 통해 해결될 수 있으리란 기대감 때문이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
2019-05-30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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