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3파전…다수당 전횡 비판도
전남 광양시의회가 오는 7월 후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20일 광양시의회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던 일부 의원들이 뜻을 접으면서 4선인 백성호(진보당) 의원과 초선인 정회기(민주당), 재선 최대원(민주당) 의원이 후반기 의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동안 의장 후보로 거론됐던 인사들은 이들 3명의 의원을 포함해 초선인 서영
장봉현 기자 2024-06-20 17: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