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누가 오뚜기를 갓뚜기라고 했나"

라면값 ‘도미노 인상’이 현실이 됐다. 농심과 팔도에 이어 이번엔 오뚜기가 불과 1년여만에 ‘진라면’ 가격표를 새로 붙였다. 사실상 담합이라는 불만이 거세다. 이들은 원재료값?환율 상승에 불가피했다고 읍소했지만 소비자 반응은 차갑다. 가격은 물론 오너일가의 연봉이 동시에 올라간 탓이다. "정부가 대체 무엇을 하느냐“는 비판여론이 확산하고 있
2022-09-20 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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