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수

"오염수 평가 하지 않으면 뭐하러가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전문가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지만, 시찰단의 역할에 대한 한일간 입장차가 드러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누리꾼은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없다면 갈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전문가 시찰단을 조
2023-05-10 13:35:56

"이제 대한민국 바다 먹거리는 끝났다"

최근 5년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에서 주입된 평형수 수백만톤이 국내 바다에 배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는 "배출된 평형수의 방사능 수치에 문제가 없고 적절하게 관리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올해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불안감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더이
2023-02-01 13: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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