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단

"오염수 평가 하지 않으면 뭐하러가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전문가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지만, 시찰단의 역할에 대한 한일간 입장차가 드러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누리꾼은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없다면 갈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전문가 시찰단을 조
2023-05-10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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