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법의 잣대가 사람 따라서 막 바뀌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간을 사후에 조작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허위공문서는 맞으나 무죄?", "이게 공정한 세상이 맞느냐"며 이번 판결에 대한 물음표를 표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는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2022-11-17 10:21:36
차명진

차명진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뉴스 댓글 보니 뜻밖에도...

16일 네이버 뉴스를 분석한 결과, 세월호 참사 5주기였던 이날 정진석ㆍ차명진 등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자신들의 SNS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징하게 해 처먹는다"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이 가장 크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터뉴스가 워드미터로 본 바에 따르면, 이날 댓글 많이 달린 기사 1~5위는 모두 정진석ㆍ
2019-04-17 10:41:52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향해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 좋아요 55% vs 화나요 36%

15일 네이버 뉴스를 빅터뉴스가 워드미터로 집계 결과, '전대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현 여권을 풍자한 대자보를 국회와 전국 대학가에 붙인 것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나타냈다. '전대협'은 대학생 모임의 하나로, 기사는 강원 횡성경찰서의 경찰관 2명이 '전대협 지지연대' 소속 A씨의 집에
2019-04-16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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