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검찰이 완전 견찰(犬察)이 되려고 작정했구나”

“검찰이 완전 견찰(犬察)이 되려고 작정했구나”

'서해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8일 서욱 전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요청한 지 불과 나흘 만이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부터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
신진호 기자 2022-10-19 18:44:11
“최고 적폐는 검찰” vs “불순분자 압색은 당연”

“최고 적폐는 검찰” vs “불순분자 압색은 당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논쟁 중이다. 정부와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민낯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검찰이 지난 16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자택과 국방부, 해경 등 10여 곳을 동시 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한 이유다. 야당은 “정부 여당이 한 달 넘게 정치 공세의 도구로 활용하더니, 마지막 타자로 검찰이 칼을 휘
신진호 기자 2022-08-17 17:30:3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