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이젠 대통령실을 아방궁으로 만들겠다는 건가"

행정중심도시건설청(행복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위해 사업비 4593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개방된 청와대와 같은 규모로 제2집무실을 건립하는 것을 전제로 사업비를 산출했다. 경비시설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거액의 혈세가 투입되는 제2집무실을 지을 계획이 있음에도 용산 이전에 무리한 예산을 쏟
2022-10-06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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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사태’ 뒷북친 한국 정부

국내 IT 기업인 네이버가 개발해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등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바일 메신저 앱인 ‘라인’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