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리비

세금으로 옷 사고 이어폰 쇼핑한 전남도 공무원들

세금으로 옷 사고 이어폰 쇼핑한 전남도 공무원들

전남도 공무원들 세금으로 옷과 이어폰 등 개인용품을 구입한 사실이 감사에 적발됐다. 도청 내 모든 부서에서 사무관리비를 부정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도내 모든 지자체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지난 2개월간 본청 74개 부서(도의회 포함)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사무관리비 집행내역을 감사한 결과, 총 50명이 부서 법인카드를 이용해 4363만원
장봉현 기자 2023-05-25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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