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계약

"앞으로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주목을 받은 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 정당 당첨자 계약률이 70%대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비교적 선방한 결과이지만 일반분양 물량중 약 1400채가 미계약되면서 현재 싸늘한 투심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정부 규제 완화에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데다 금리 수준이 높아 계약 포기가 속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23-01-18 1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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