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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속 새벽배송 주도 쿠팡·SSG 언급량 쓱↑

코로나 위기속 새벽배송 주도 쿠팡·SSG 언급량 쓱↑

코로나 시대 대표적인 언택트 소비 분야인 ‘새벽배송’에서 쿠팡이 승기를 잡았다. SNS 빅데이터로 키워드 ‘새벽배송’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쿠팡 로켓프레시가 언급량을 늘리며 전통강자인 마켓컬리보다 꾸준히 우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발 주자인 SSG닷컴은 지난해 6월 새벽배송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후 1년 만에 선두그룹 합류에 성공했다. ◆
2020-09-04 08:04:40
새벽배송 1주년 SSG닷컴 인스타 언급량 910% 증가... '마켓컬리 16.5%↑vs 쿠팡 116.5%↑'

새벽배송 1주년 SSG닷컴 인스타 언급량 910% 증가... '마켓컬리 16.5%↑vs 쿠팡 116.5%↑'

SSG닷컴이 새벽배송 진출 1년을 맞아 자체 결산 자료를 24일 공개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6월 말 새벽배송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서울 10개구 일일 3천건 배송으로 시작했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한 달 만에 서울 경기지역 17개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고, 2020년 6월 현재 일일 2만건을 처리하고 있다. 당초 2020년 말까지 2만건을 배송하겠다고 발표한 것보다 6개월 이상 앞
2020-06-25 12:28:48
'편리'와 '미안' 사이… '새벽배송'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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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가는 초저가와 함께 새벽배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새벽배송은 자정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마켓컬리의 '샛별배송'과 쿠팡의 '로켓프레시'가 있다. 주로 신선식품 위주로 진행되는 새벽배송은 마켓컬리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2015년 론칭한 마켓컬리는 밤11시안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해준다.
2019-05-10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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