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목포경찰, 모텔서 대마초 핀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 구속

모텔에서 대마초를 피우던 러시아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경찰에 구속됐다.전남 목포경찰서는 3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러시아인 A씨와 B씨(2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또래인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11시께 목포시 중앙동 한 숙박업소 객실에서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당시 숙박업소 문틈에서 이상한 냄새가 새어 나온다는 내용의 신
장봉현 기자 2023-06-30 15:15:10
'재벌 마약기소'에 누리꾼

'재벌 마약기소'에 누리꾼 "무더기 적발후 무더기 집유?"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부유층 자식 등 20명이 적발돼 이 가운데 17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명은 구속기소, 나머지 7명은 불구속기소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 고려제강 창업주인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의 가수, 연예기획사 대표, 효성그
2023-01-27 14:44:24

"또 그냥 집행유예로 끝내겠지"

남양유업과 효성그룹 등 재벌가 3세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오다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되면서 국민 공분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명을 공개하라", "강력 처벌", "과연 지금 알아낸 사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재벌가의 마약 사건에 엄정처벌로 일벌백계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2022-12-05 08:56:39
‘횡령·배임·마약’ 범죄로 얼룩진 CJ家

‘횡령·배임·마약’ 범죄로 얼룩진 CJ家

CJ그룹 오너일가의 '기업 사유화'에 대한 비판여론이 강해지고 있다. 앞서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부자가 각각 탈세·횡령·배임와 마약 밀수·투여 사건으로 비판을 받은 상황에서 이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전 부회장 역시 회삿돈으로 요트와 캠핑카를 사는 등 수준 이하의 횡령 범죄로 유죄를 받았기 떄문이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
2021-10-18 13:08:35
CJ올리브영, '중소기업 수수료 폭리'로 기업 가치 올렸나

CJ올리브영, '중소기업 수수료 폭리'로 기업 가치 올렸나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 수수료 폭리 논란에 휩싸였다. 상장을 추진중인 올리브영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너무 높은 수수료를 책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수수료가 올라 갈 수록 납품 중소기업들은 허리띠를 더욱 세게 졸라맬 수밖에 없다.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선호 부장 등 오너일가는 톡톡히 수혜를 봤다. 매년 국감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의
2021-05-12 14: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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