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테핑

"입맛에 맞는 말만 들으면서 이런걸 왜 만들어요"

대통령실이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하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대통령실 측은 "국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최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 중단 사태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누리꾼들의 물음표가 나온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도어스테핑을 잠정중단했다. 대통령실 뉴스룸은 기존 메뉴의 '브리핑룸'을 대
2022-12-12 23:20:36

"청와대 왜 나온거야? 갈수록 이해불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회견)을 잠정 중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1층 로비에서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고 바로 집무실로 올라갔다. 대신 도어스테핑이 진행되던 용산 대통령실 1층 현관 안쪽에는 나무 합판으로 만든 가림막이 들어섰다. 누리꾼들은 도어스테핑을 시작한 것이 윤 대통령 자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2022-11-21 11:16:13

"소통은 커녕 국민을 졸로 아는 듯한 모습"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이 결국 부메랑이 됐다. 잇단 실언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코로나 확산 핑계를 대면서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을 발표했지만 야당이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공격하자 하루 만에 재개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윤 대통령은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며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 진행했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고 흥분하는 모습, 전
신진호 기자 2022-07-13 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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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특검만이 정답"

최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 라인이 물갈이된 것을 두고 '방탄용'이라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