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남해화학 여수공장, 사랑의 닭육개장 나눔 행사 펼쳐

남해화학 여수공장, 사랑의 닭육개장 나눔 행사 펼쳐

남해화학 전남 여수공장은 최근 충무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닭육개장 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봉사자들은 충무동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에게 닭육개장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장봉현 기자 2023-11-20 19:37:17
“사내하청도 남해화학 노동자”…5년 만에 최종 승소

“사내하청도 남해화학 노동자”…5년 만에 최종 승소

협력업체 소속으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남해화학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원청 노동자로 인정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5년 만에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이 불법 파견을 인정한 만큼 이번 승소 판결이 여수국가산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광전지부 남해화학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남해화학 사내 협력업
장봉현 기자 2023-09-19 16:47:59
남해화학 직고용 판결에 여수산단 기업들 줄소송  '긴장'

남해화학 직고용 판결에 여수산단 기업들 줄소송 '긴장'

고등법원이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남해화학 하청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기업들이 줄소송 우려로 긴장하고 있다. 산단 내 일부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원청 회사의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받은 자료와 증거물을 수집하는 등 본격적인 소송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광전지부 남해화학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장봉현 기자 2023-06-11 17:40:31
서울고법

서울고법 "남해화학 비정규직 직접 고용하라"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남해화학 하청노동자 45명을 불법 파견으로 보고 이들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8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광전지부 남해화학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일 남해화학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4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전원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했
장봉현 기자 2023-06-08 15:31:54
남해화학, 여수서 '사랑의 닭 육개장' 나눔활동

남해화학, 여수서 '사랑의 닭 육개장' 나눔활동

남해화학은 지난 17일 전남 여수시 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닭 육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훈훈한 나눔문화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해화학이 협찬하고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 여수 미평동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이 따뜻한 닭 육개장과 여수시산림조합에서 제공한 빵을 대접 받았다.
장봉현 기자 2023-05-19 1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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