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이것이 국민과 국회를 대하는?윤석열정부의 실체"

이태원 참사를 추궁하는 국정감사장에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웃기고 있네'라는 필담을 나누다 퇴장당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사적대화라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국민을 우습게 보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장면은 지난 8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2022-11-09 07:04:26
“다시 들어도 바이든인데?”

“다시 들어도 바이든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막말 사태가 일파만파다. MBC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나누고 행사장을 나서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 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2022-09-23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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