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참사

"빌려주고 보상해줬다는 헛소리좀 제발 그만해라"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소환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7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 건물과 올해 1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의 '원흉(元兇)'으로 정 회장 뿐만 아니라 최익훈 HDC현산 대표, 정익희 대표 등 경영진이 줄줄이 국감에 소환됐다. 유족들의 눈물이 여전한 광주 참사는 물론 '하도급 갑질’ 등에 대한 질의가
2022-10-05 10:38:24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국감서 어떤 대책 내놓을까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국감서 어떤 대책 내놓을까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광주 붕괴 참사가 집중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 국회는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를 불러 그 책임을 추궁할 예정이다. 이번 참사는 무리한 철거 방식과 불법 재하도급 등 후진적인 인재(人災)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 공분을 샀다. 특히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권 대표가 "불법 재하청은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현대산업개발
2021-10-01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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